국내여행 이야기/제주여행이야기

제주도 GD 까페로알려져 있는 - 몽상드 애월 -

천사종하 2019. 3. 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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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주말 아침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만히 있으면

무언가 죄짓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어딘가를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어디가 좋을까

고민은 얼마 가지를 않았습니다

아직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고

날씨 좋은날

몇번 가보기로

마음먹었던

일명 

GD까페

몽상드 애월

그곳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에 도착해

처음으로 부디치는

난관

주차하기가 번거롭더군요

무료 주차장은

몇대도 차를 댈수 없는대다가

유료 주차장이 몇군대

있기는 하지만

거기 또한 자리가 좁거나

주차장 입구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유료 주차장은

평균 2시간에 2천원에 주차 요금을 받으니

참고하세요~~~


머 어찌 저찌 두세바퀴 돌다가

유료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몽상드 애월로 들어갔습니다


인테리어나

뷰가 나름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특히 애월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뷰는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연인들이라면

한번정도

꼭!

찾아와서

추억의 사진 한장 찍기에는

두말할거 없이 괜찮은 곳이였습니다

물론 저는 혼자라

얀인들 사진 찍는걸

열심히 구경 했습니다

부러웠냐구요

으음으음~~~아니요

여자친구 사진 몇십장씩 찍어주는

불쌍한

남자들의 모습과

피곤한 표정을 보는순간

아~~~

혼자 오길 잘했구나라는

편안함이 느껴지며

그린티가 더욱 맛있게 느껴지더군요..

눈누 난나...



몽상드 애월에서 바라본

애월의 바다 모습입니다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

더욱 멋진 제주 바다의

모습을

혼자 열심히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몽상드 애월의 통유리에

비친

자신과

연인들의 모습 역시

열심히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더군요




이날 몽상드 애월에서 바라본

가장 아름다운

애월 바다의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그 모든걸 표현하기에는

조금 모자란거 같아

뭇내 아쉽내요

날씨 좋은날

한번 연인들과 함께 가보세요

혼자가면 부러워서 배아픕니다


어라 그러고 보니 위에 안부럽다고 적었었는대

이제야 솔직한 표현이...

그래요

배 아파 뒤질뻔 했습니다...

됐나요




까페 안 역시 인테리어가

나름 특이했는대

통유리로 되어

바깥의 모습이 다보이...

어라

그럼 밖에서 유리에 비친 모습 사진찍는 모습이

안에서 다 보였다는...거군요

밖에서 찍으실때

그거 감안하고 찍으세요





몽상드 애월

가격표

메뉴 입니다

가보실분들은 참고하세요



통유리에 비친 저에

흐릿한 모습

제 주위 남자 친구들

및 

남동생들중

제가

제일 못생겼다는 소리를

이 전날 저녁에

우회 적으로 들어서

제 마음이

삐뚤어져 있는 상태라

제 사진 역시

삐뚤어 지게 찍었습니다


제주도 바오젠 거리에 위치한 감자탕 전문점 - 제주 감자탕 -

https://jongha1004.tistory.com/1895



연인들끼리

날씨 좋은 어느날

커플 사진찍기 아주 괜찮으 곳으로

한번정도 가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날씨 좋은날 가세요

이건 팁입니다...


그리고 

이 지디까페로 알려진

몽상드 애월 까페는 더이상

지디가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이걸 다른분에게 매각하고

제주 신화월드 안에

UNTITLED 2017이라는

새로운 까페를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예전에는 지디가 

이곳에 가끔 들리기도 했다던대

이제는 혹시나 지디를 마주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으로

까페를 찾는다면

UNTITLED 2017로

가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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