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식당 이야기/제주식당이야기

제주도 바오젠 거리안에 위치한 양꼬치 전문점 - 예림숯불양꼬치 -

천사종하 2019. 2. 1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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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오젠 거리 안에 위치한

한신포차에서 

나와

선우랑 둘이

술을 마시던 도중

마주친

준호와

승원이


제주도 바오젠 거리에 위치한 - 한신포차 연동점 -

https://jongha1004.tistory.com/1825


그리고 합석을 해서

소소한 추억을 만들어가던중

승원이의 추천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했습니다


마오롱샤를 먹으러 가자고 하더군요

처음애는

한신포차가 너무 시끄러워

뭘 먹으러 가지는지 못알아 들었으나

가게 앞에 도착하고 나서

아~~~


이집의 메뉴판 및 가격입니다

참고하세요


승원이가 이집 주인과 많이 친하더군요






이날 주문한 마오롱샤 입니다

먹을만 하냐고 물으신다면

나름 매콤해서

소주 안주로 괜찮았습니다

물론 먹는게 조금 까다롭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런 재미로 먹는 음식이기도 하니깐요

범죄도시에서

윤계상이

먹는 장면이

나와

한국에서도

요즘 유명세를 떨고 있죠...^^

이집에는 예전에 중국식 당면을 넣어주지 않았다고 하는대

승원이가 넣어서 팔아보라고 해서

당면을 넣고난뒤

나름 인기가 더 있어 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의 인연의 강에 들어온

승원이와 준호

인연이란

이렇게도

아무런 소리없이 다가와

더욱 가깝게 되기도 하고

더욱 깊어지기도

하죠

아무 생각없이

저와 선우

단둘이

술을마시다

우연치 않게 만나

합석해서

같이 웃고

즐기고

하나의

소소한 추억을 만들고

지금 제 블로그에서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의 인연의 강은 어떠한가요

늘 말하지만

소소한 추억 작은것 하나 하나 마저도

즐기세요...


음 ~~~

이곳은

갑자기

색다른 안주가

먹어보고 싶을때

한번 도전해 보세요

나름 색다른

추억이 될겁니다

조금 맵기는 하지만

먹을만 하니깐

참고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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