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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울루와뚜 절벽사원 - Pura Luhur Uluwatu -

천사종하 2019. 1. 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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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추억거리들

열다섯번째

뮤비는

허각의 모노드라마 입니다










발리의 7대 명소중 한 곳인 

울루와뚜 절벽사원입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흰두교 사원으로

발리 섬 남부에 만들어진 

바다의 흰두교 신을 모시고 있는 사원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중 하나입니다

발리섬 최남단 바툰 반도의 서쪽끝에 위치해 있으며

사원은 울루와뚜 절벽 위 해발 75m에 위치해 있습니다



울루와뚜는 고귀한 절벽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오래간만에 찾아오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이곳은

발리 공항과도 크게 멀지 않은 위치에 있습니다




울루와뚜 절벽사원은

전설에 의하면 바다의 신이라고 불리는 드위다누의 배가 변해서 만들어진 

사원이라고 믿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원을 세운 사람은

고승 움푸 쿠투란으로

11세기경에 그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이후 16세기 경

유명 바다사원을 세운

 명승 니라타에의해  

증축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울루와뚜 절벽사원은 

그 이름 그대로 

인도양 바다의 70m 절벽 위에 있어 

일몰 감상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 사원에서 바라보는

석양의 모습은

한번만 봐도

평생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이점을...

참고 하시고 여행을 가보세요

저는 이곳에서만 석양을 2번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때도 혼자서요...^^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물론 이번 여행의

석양은 다른곳에서 봤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30,000루피아로

우리나라돈

2,500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가 교통을 이용해 가시는 분들은

주차비가 있으니 참고하시고

택시나

그랩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곳에 들어올때는 쉬우나

나갈때는

택시 잡기도 어렵고

그랩을 불러도 잘 안오거나

요금이 들어올때보다

많이 뛰는 경우가 많으니

그랩이나 

택시 기사님과

흥정을 해서

기다려 달라고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이 곳을 방문할 때는

사원 자체가 아주 신성시 여겨지는 곳임으로

맨 살이 많이 드러나는 

짧은 바지나 

짧은 치마 복장은 

출입 제한을 받을수 있습니다

 혹시나 그걸 모르고 방문하셨다면

짧은 바지나 짧은 치마 차림의 방문객은 

사원 입장권 끊는 

바로앞에서 

무료로 빌료주는 

발리 전통 의상인 

샤롱을

치마 형태로 입으시고

입장하시면 되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허리띠 처럼

골반 옆으로 묶으세요

 



울루와뚜 사원 내부에는 

원숭이 들이 아주 많은대

방문객들의 

모자

안경등을 

뺏어가는 

원숭이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날도 중국인 관광객들 

몇몇이

모자나

안경등을 원숭이들에게

빼앗겼는대

그런거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하지만

구경하는 사람은 재미있어도

빼앗기는 사람은 재미 없겠죠

그러니

소지품등은

늘 조심하세요



주차장에서

사원으로 내려가는 입구 사진입니다

먼가

웅장한 것이 나타날거 같은 분위기 이며

사원이 나타나면

와~~~

멋있다

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사원의 사진들 입니다





울루와뚜 절벽사원은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영화 

빠삐용의 마지막 씬 

절벽탈출 장면을 촬영한 곳이기도하며

한국 유명 드라마중 하나인 

발리에서 생긴 일의 

로케이션 배경이기도 했습니다

발리 여행에 있어

한번 정도는

꼭!

가볼만한 곳으로

석양이 지는 저녁쯤에 가보세요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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