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여행자거리 외각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 - THE COFFE HOUSE -

동생들과

여행자 거리안에 위치한

로컬 식당에서 밥을 먹고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안에 위치한 로컬 식당 - Mimosa Restaur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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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맥주를 마신뒤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안에 위치한 펍 - OCEAN B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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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긴곳은

다름이 아닌

커피숍 이였습니다

다른 동생 하나를 잠깐 기다리기 위해

잠깐 커피숍에 앉아

이런 저런 지난 인생 예기를

베트남 현지 커피숍 치고는

인테리어가

엄청 나더군요

물론 베트남 현지인들도

아주 많았던

단점으로는

밤 11시에 문을 닫던

밤 10시 반이 되니

다 나가라더군요

좀 오래 앉아서

다른 동생 올때까지

이런 저런 예기좀 나누려고 했는대

그점은 조금 아쉽더군요

주문하기 전에 말해주던지

그럼 다른 커피숍을 갔지...ㅠㅠ

저는 베트남 커피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엄청 진하죠

한모금 들이키는 순간

좀전 까지 먹은

맥주가 다 깨더군요

와~~~

커피 빨 죽이던

결국 이거 먹고

새벽까지 잠을 못자서

숙소에서

뒹굴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물을 타 마시던지

아님

다른거 마셔야지 하면서...

나름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던 호치민

여행자 거리 외각에 위치한

커피숍 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가겠냐고 물으신다면

네~~~

시간 떼울일 있으면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