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타이베이 여행시 마다
지우펀에
꼭!
가는 이유 한가지
대만 타이베이 금광 마을에서 여행 마을로 변한 유명 관광지 - 지우펀 -
http://jongha1004.tistory.com/1608
지우펀에 위치한 찻집에 앉아
차 마시며
멍때리기 위해서 입니다
대만 타이베이 지우펀에는
분위기 좋은 찻집이 몇군대 있습니다
아주 유명한곳 부터
머 소소한곳 까지
딱히 한군대를 정해 놓고 가지는 않고
이곳 저곳 다 이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꼭!
어느 찻집이던
멍때리면서
귀에는 이어폰을 꼽고
한 노래만
몇번을 반복해서
듣고는 합니다
바로 전 이곳에 왔을때는
찻집에서
매염방의
영웅본색3 주제곡
석양지가 夕陽之歌를 몇 십몇번을 반복해서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이번에는
Westlife의
Soledad를 열번 가까이 듣다 나왔습니다
채질상
어디 한군대 오래 못앉아 있는편인대
지우펀 찻집을 가면
꼭!
한시간이 훨씬 넘는 시간을 혼자 앉아 밖을 바라보며
멍때리게 되더군요
저와 같이 이곳에 가서 멍때려 보실 분들은
저녁에 가서 해보세요
아름다운 풍경과 합쳐저 더욱 좋습니다
찻집 옆에는
조그마한 사찰도 있습니다
잠시 들러
소원도 빌어봤습니다
머!
어차피 들어주시지 않을 소원 이라는건 알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고 한번 빌어 봅니다
찻집 입구 입니다
지우펀에서
길 끝까지 들어오면
이 찻집 입구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보는 바깥 경치 입니다
멍때리기 아주 좋은 곳이죠
차 가격과 간단한 군것질 거리들 가격입니다
참고 하세요
가격은 대만 달러 입니다
찻집 안 인테리어가 아주 이뻐
다른 관공객들은
셀카 찍느라
아주 바쁘더군요
저는
셀카는 별로 안좋아 해서
패스를~~~
분위기 좋은 곳에서
차 한잔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여행이니
한번 해보세요
다시 가겠냐고 물으신다면
네~~~
이곳에서 멍때리는건
제 타이베이 여행의 이유이자
끝이기 때문에
다음이던
다다음이던
꼭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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