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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지인들과 술을 마시면서
저에게 대만은 어떤 나라인지
묻더군요
그때 대만에 가본 사람은 유일하게 저 밖에 없어서
그걸 물었었습니다
전 일본인인척 하는
중국인들이 사는 나라
반 농담 반 진담적인
말을 던졌었습니다
대만에 갈때 마다 느낀 점이였으니깐요
그런걸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 바로 이곳
스린 야시장입니다
여기가 대만인지
일본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곳이거든요
이곳은
이제 아주 유명한 관광지로도 알려진 곳이 되어 있더군요
금붕어와
새우를 잡는 모습입니다
아이다스가 아닌
아디도그
도라에몽이
드래곤볼에 손오공이된 모습까지
재미있다 못해
유쾌한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저는 저 아래의 모자를 보고
빵 터졌습니다
경고
성인남자라면
아니 남자라면
살면서 꼭 한번은 보는
경고문이죠...
나름 즐겁고도
유쾌한 야시장으로
가볼만한 곳입니다
크게 저렴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사람 구경하거나
유쾌함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가보세요
다시 이곳에 가겠냐고 물으신다면
네~~~
제 타이베이 필수 코스중 한곳이라
이곳에는 다시 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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