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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시내에 위치한
유명 사찰 입니다
주말에는 타이베이 시민들이
기도도 드리고
점도 보러 오기 위해
많이 찾는곳이기도 합니다
제가간 이날 역시 주말이라
아침 일찍부터
사람들이 아주 많더군요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도
몇몇 마주 쳤습니다
절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으나
유명 사찰이라 찾는 사람이 많은 겁니다
아주 큰 우리나라 경주 불국사 정도로 생각하신다면
조금은 실망하실 겁니다
가는법은
제가 이번에
호텔을 가기 위해
탔던
지하철 블루 라인을 이용해서 가시면 됩니다
내리는 역은
LONGSHAN PEMPLE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걸어서 5분도 안걸립니다
대만 타이페이 지하철 타고 이번에 예약한 방돔 호텔 가는 방법
http://jongha1004.tistory.com/1596
용산사가 유명한 이유는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여서 그렇습니다
1738년 청나라 시절 푸젠 성 이주민들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중간에 한번 소실되어
현재의 건물은 1957년에 다시 지은 것이죠
다음 타이베이 여행에서
용산사를 다시가겠냐고 물으신다면
음~~~
혼자 간다면 안갈거 같고
누군가 같이가는대
처음 타이베이에 가는 사람이라면
같이 가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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