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말레이시아 여행에서
다음번 예고 여행지로
5군대를 뽑았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에서 우리나라 제주로 돌아오는날 - AIR ASIA -
http://jongha1004.tistory.com/1575
첫번째 하와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표를 못 끊겠더군요
두번째 러시아
가고 싶은 마음은 5 나라중
가장 최고였던 곳이였습니다
하지만
비행기 시간이 너무 아리까리 하게 있어
조금 타이트한 여행이 될거 같아
포기를 했습니다
러시아 민요인 백만송이 장미를
러시아 인들과 보드카를 마시며 합창했던 기억과
갈때마다
잊지못할 기억을 심어준 곳이라
꼭!
다른곳보다 러시아를 가보려고 했는대
조금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으로
괌 역시 비행기 시간이 조금 아리까리 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원래 베트남으로 목적지가 완전 정해진거나 다름없었는대
같이 가자고 조르던
동생과
시간대가 한주전에 갑자기 틀어져 버렸고
거기다
그 동생이 교통사고 까지 나는 바람에
http://jongha1004.tistory.com/1585
출발 3일전 급하게 목적지를
대만 타이페이로 정하고
일도 알아볼겸
오래간만에 혼자
옛 추억에 잠기는
힐링 여행도 가볼겸 해서
출발 하게 되었습니다
출발은 부산에서~~~
워낙 부산에서 타이페이가는 비행기를 많이 타봐서
인천 보다 부산으로 선택해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정확히 몇번째
타이페이 여행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많다는 것만 기억이 나더군요
그리고 또 혼자 간다는 것도
기억이 났습니다
이이이 이런...
가격은 왕복 18만원
갈때는 타이거 항공을 이용했으나
올때는 에어부산 표를 끊어
조금더
시간대가 편안하게
표를 구매했습니다
거기다
나름 가격도 저렴했구요
출발 시간은 우리나라 시간
오후 8시 였습니다
단 10분도 늦지 않고
정확한 시간에 출발 준비를 하더군요
저가 항공사라
기내식과 음료 모두
구매해서 먹어야 하니 참고하세요
타이완 타이페이 공항
1기에
타이완 시간
오후 9시 45분 쯤 도착했고
이미그레이션을 받고
밖으로 나오니
타이완 시간
오후 10시 10분 정도 되더군요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에는
시간이 조금 팍팍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늦은건 아니라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대만갈때
타이거 항공사를 이용하겠냐고
물으신다면
네~~~
출발 시간적인 메리트가 있는 항공사라
저는 계속 이용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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