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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에서 제일 아쉬운점을 꼽으라면
혼자 조용히 술한잔 할대가 없다는 거였는대
얼마전 생긴
플레이스 캠프 제주 호텔
1층에 맥주바가 하나 생겼더군요
라이브 음악까지 해주던
혼자 조용히 오래간만에
맥주 한잔을 했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라이브는 좋았는대
일반 음악이 조금 시끄러워 아쉬웠던 점이
이곳에서도 제주 위트 에일
제주 맥주를 팔던대
제주 한림에 위치한 제주맥주 양조장 투어 -제주위트에일 -
http://jongha1004.tistory.com/1045
그걸 한번 먹어보려다
패스하고
밥도 안먹고 빈속이고 해서
치킨 안주와
레드락 한잔을
간단히 맥주만 드시는 분들도 많았으니
참조를
저는 배가 고파서...^^
라이브 시간이 되니
손님도 늘어나고
가수분의 자작곡과
가을에 알맞는 노래까지 나오니
오래간만에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신청곡 같은것도 받았다면
좀더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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