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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도착 입구에 위치한 USIM 판매소 - XL AXIATA -

인도네시아 발리 응우라라이국제 공항에 도착후처음에 한것은역시 환전 이였고다음은 순서대로유심을 사야겠죠 8기가짜리를200,000루피아를 주고 구매를 했습니다한국돈으로 환산하면16,000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구매한 이유는그냥 눈에 바로 보여서요눈에 확띠더군요그래서 구매했습니다 다른 이유 아무것도 없습니다싸거나아니면머 다른 이유 아무것도 없이바로 눈에 띄어서요...^^ 이번 발리 여행의주제는쿨~~~ 한 여행입니다...다른 어느나라를 가던 우리 나라만큼의인터넷 속도를 절대 바라면 안되는건 다들 알고 있으실겁니다 인도네시아등 몇몇 나라에서는 4G가 된다이렇게 적어둬서그 기대를 더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으나폰이 터지면 다행인관광지도아직 많습니다 그러니 발리는그 기대를 낮추세요

인도네시아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도착 입구에 위치한 환전소 - MANDIRI -

발리 섬안에는아주 많은 환전소들이 있습니다왠만한 곳에는 다있죠호텔에서 부터관광지까지그중 가장 환전율이 안좋은 곳이 바로 공항안에 위치한은행 환전소 입니다 그런대 왜 저는 공항에서 환전을했냐고 물으신다면블르그에 글 적으려구요다른분들은 공항에서는 필요한 소액만 바꾸고다른 곳에서환전 하시라는 글을 남기려고그냥 바꿨습니다... 귀찮아서 그런거절대맞습니다...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도착 출구 바로 앞에는마주보고 았는두군대의 은행 환전소가 있는대환전율은 두군대다 같습니다이날 미국 달러 같은 경우13.600이환전율이더군요 미화 300달러를 환전시4,080,000루피아로환전을 해주는대 제가 이번 발리 여행중 가장 환절율이 좋은환전소는13,999까지 봤습니다 300달러를 환전 한다면4,2000,000루피아에 가깝죠 우..

인도네시아 발리 제주에서 출발해 중국 상하이 푸동에서 환승해서 가보기 - 중국 동방항공 -

2019년 첫 여행지는인도네시아 발리입니다원래는그리스 아테네가 확정적이였는대시간이 꼬이는 일이 생겨결국 발리로 급하게여행지를 바꿨습니다 저는 늘 여행을 계획할때5군대의 후보지를 두고 있어일정이 바뀌어도큰 어려움은 없지만그래도 조금은 안타까웠습니다2019년 첫 여행지는그리스 아테네가가장 알맞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 이유로는 전에 운영하던 블로그에서가장 인기 있었던 글이바로 그리스와인도 여행 글들이였거든요 그래도 제 인생 여행지중..휴양지 최고를 꼽으라면제주도가 1위2위가 바로 발리입니다...그래서 나름 자주 가기도 했었죠제가 네비게이션이나지도등 아무런 도움없이대중교통이 아닌스스로차나 오토바이를 운전해유명관광지를농담삼아 한국인들 끼리 하는말로눈감고도돌아다닐수 있는곳이몇몇 군대 있는대그중에 한곳이 발리이기도..

제주도 다음날 여기서 술머시다 발리행 비행기 못탈뻔한 돼지고기 전문점 - 돼지 목장 -

발리로 떠나기 하루전나 영민 진희 그리고 뒤에 합류한 선봉 선우 이렇게 조촐히 비도 오는날돼지고기에 소주 한잔하기 위해 모인소소한 하루진희의 추천으로 아니주차할 자리가 없어그냥 들어가본집이가장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먼저 자리를 잡은우리 셋 그러고 보니 가격표랑 간판도 찍지 않았네요이미 여기서 정신줄 놓아버린진희가 술 먹이고발리 가지마라면서무슨 신혼 여행지에 남자 혼자 여행가냐고비행기 취소하고계속 자기랑 술이나 마시자면서처음엔 농담인줄알았으나진담이였던....무서운 집념의 사나이 진희계속 술을 먹이던형 내일 못가요 이 말을 되풀이 하면서... 그리고고기집에서도여자친구에게 중간 중간 보고를 하던영민이 화상통화로 마음껏 먹고영민이가 계산하면 나중에 재수씨가 주겠다며우리에게 엄청 따뜻한 말만 하시던재수씨.....

제주도 혼자먹기 알맞은 양의 통닭 배달 - 맥시카나 노형점 -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두번째 날이 밝았네요자유여행의 장점이 있다면시간에 구속 받지 않는다는거죠몇시까지 어디 모이세요어디 어디 갈거고머할겁니다이런 관광 너무 딱딱하지 않나요그래서 저는 관광을 싫어합니다엄청.... 내가 가고 싶은 곳에내가 가고 싶은 시간에내가 스스로 하겠다이게 여행이라고 생각하는 주의라서요...물론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이나초행길이라 아는게 없는 분들이라면관광이 더 낳을수도 있다는건저도 충분히 숙지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제 일어났습니다늦잠 잔걸 감추려고 위에 글을 주저리 주저리 적은거그런거 절대맞습니다....^^ 그런대 발리에서제주도에서혼자 통닭 배달 시켜 먹은걸리뷰 하네요.... 개인적으로 텔레비를 전혀 안보는 편입니다밥먹을때나 잠깐 볼까 유일하게 하나 챙겨 보는 프로그램이 있다면지금..

제주도 가장 일본식 선술집에 가까운 - 준 -

지금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글을 적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일이 끝나면앞으로 3달간아직 가보지 못한 몇개 남지않은 유럽 국가들을위주로이번기회에 여행을 떠나볼까계획을 짜고있는대 그럴려면 실시간 블로그 글을 적어야 해서연습삼아한번 적어 보려 합니다 아직 발리는 여행 가기전글들을 다 쓰지 않고발리로 출발해발리로 떠나기 몇일전에동생들이랑 마셨던 술집리뷰를...^^늘 리뷰를 여행이 끝난뒤 글을 적는대3달 동안 다니다 보면어디서 찍은 사진인지무엇을 느끼고어떻했는지기억도 나지를 않고헷갈릴거 같아서여행지에서 시간날때 글을 쓰는걸 해보려고 합니다...^^ 준 이라는 곳으로부산에서 제주로 내려온지 20년이나 되시는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이였습니다 이날 저희팀 너무 떠들어서죄송합니다 어딜가나 시끄럽고말많은 우리들이라제어가 안되 ..

제주도 일본식 고기 화로구이 전문점 - 야끼니꾸 엔 -

지금은 인도네시아를 가기위해제주 국제 공항국제선 안에 있습니다 어제 밤에 글을 적으려고 했는대어제 밤에도진희랑 선봉이랑 모여새벽 4시까지 술을 마셨네요 술도 다 안깬 상태에서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술이 왠수 일까요제가 왠수 일까요.... 이날은어제가 아닌몇일전 진희가 갑자기저랑 술한잔 하자고 하더군요저한테 처음으로 따로 술먹자는예기를 진희가 했는대전날 엄청난 추위속 낚시에 의해몸에 컨디션이너무 좋지 않았는대진희가 먹자고 해서콜~~~했습니다 제주도 2019년 첫 낚시 얼어 죽을뻔한 날 - (2019 01월05일) -http://jongha1004.tistory.com/1783 아마 다른 사람이였으면 안가고거기다 욕했을 겁니다... 이 고기집은 진희의 추천으로... 일본식 화로 구이 전문점 입니다..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 동네주민들이 많이 찾는 식당 - 가담국수 -

추운 겨울 경일이형님과겨울 동상걸릴뻔한전투 낚시가 끝이나고둘이서 밥먹으로 온곳입니다 경일이 형님의 추천으로 온곳으로동네 주민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라하더군요 원래는 국수 전문점이라국수를 먹기위해 갔는대요즘 제가 면요리가 안땡겨서저는 국밥을 시켜 먹었습니다 메뉴판 및 가격입니다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밑반찬 들입니다정갈하더군요밑반찬 추가는 셀프이니참고 하세요...식당입구 정문바로 한켠에 위치해 있습니다 낚시가 끝나고밥기다리는 경일이 형님의 모습입니다형수님에게낚시 보고를 한후흐믓한 미소를 지으시더군요추운대 이날도 고새않으셨습니다저랑 같이 낙시 다녀 주신다고너무 고생이 많으신형님... 수육입니다따로 국밥이랑같이 먹으라고형님이 시켜주신 메뉴너무 추웠고너무 배가 고팠거든요둘다 국밥은 아주 뜨끈해서 너무 좋았습니다머..

제주도 2019년 첫 낚시 얼어 죽을뻔한 날 - (2019 01월05일) -

물때 : 7물만조 : 22시 10분낚시장소 : 박수기정 포인트잡은고기 : 벵에 손바닥만한거 몇십마리 , 무늬 오징어 1키로급 1마리채비 : 전유동 가지채비무늬 생미끼 채비 2019년 첫 낚시 입니다이번에도 역시 포인트는박수기정 포인트초저녁 농어 손맛을 보기 위해다시 찾은 곳입니다이번에는 저도채비에 만전을 기해 미터급 농어를잡으려고굳은 마음을 한채출조를 했습니다 포인트에 도착하니역시 최고의 포인트는 많은 분들이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계시더군요 바람만 안불었으면최고의 날씨였는대맞바람이 부는 바람에낚시도 힘들었고너무 추워서손발이 다 떨리더군요그래도 그 와중에열심히 낚시를 또 했습니다...인간이란적응의 동물이라던가요 아님미친거거나... 초저녁이 되기전잡은 손바닥 만한 벵에돔 들입니다사진만 찍고 모두 방생을 했습니..

낚시 이야기 2019.01.11

제주도 24시간 순두부 전문점 맛집 - 일품 순두부 : 연동점 -

아마 2~3달전부터선봉이가저랑 같이 순두부 집 잘하는대가 있는대같이 가자고몇번을 말했더거 같습니다 이날 역시 마치 녹음기를 틀어논듯이 저녁에형님 순두부 같이한끼 드시죠 라고 하더군요 이날은가자고 했습니다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주는대같이 순두부 하나 먹는게 머가 그리 힘들다고몇달을 미룬건지제 자신이 한심스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이날 마침 편의점 도시락 먹기도싫었었고혼자 밥먹는것도너무 지겨웠거든요 요즘들어 자주 드는 생각이누구라도 마주보고 나와 밥을 먹어준다면그것만큼 고마운 일이없다라는생각이 요즘 자주 들어서선봉이에게 밥 같이 먹어줘서 고맙다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같이 가자고 말했던 순두부집이일품 순두부 집이더군요먹어 본적은 없지만오다가다간판은 여러번 본곳이거든요 손님이 엄청 많더군요거기다또엄청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