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1 2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 동네주민들이 많이 찾는 식당 - 가담국수 -

추운 겨울 경일이형님과겨울 동상걸릴뻔한전투 낚시가 끝이나고둘이서 밥먹으로 온곳입니다 경일이 형님의 추천으로 온곳으로동네 주민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라하더군요 원래는 국수 전문점이라국수를 먹기위해 갔는대요즘 제가 면요리가 안땡겨서저는 국밥을 시켜 먹었습니다 메뉴판 및 가격입니다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밑반찬 들입니다정갈하더군요밑반찬 추가는 셀프이니참고 하세요...식당입구 정문바로 한켠에 위치해 있습니다 낚시가 끝나고밥기다리는 경일이 형님의 모습입니다형수님에게낚시 보고를 한후흐믓한 미소를 지으시더군요추운대 이날도 고새않으셨습니다저랑 같이 낙시 다녀 주신다고너무 고생이 많으신형님... 수육입니다따로 국밥이랑같이 먹으라고형님이 시켜주신 메뉴너무 추웠고너무 배가 고팠거든요둘다 국밥은 아주 뜨끈해서 너무 좋았습니다머..

제주도 2019년 첫 낚시 얼어 죽을뻔한 날 - (2019 01월05일) -

물때 : 7물만조 : 22시 10분낚시장소 : 박수기정 포인트잡은고기 : 벵에 손바닥만한거 몇십마리 , 무늬 오징어 1키로급 1마리채비 : 전유동 가지채비무늬 생미끼 채비 2019년 첫 낚시 입니다이번에도 역시 포인트는박수기정 포인트초저녁 농어 손맛을 보기 위해다시 찾은 곳입니다이번에는 저도채비에 만전을 기해 미터급 농어를잡으려고굳은 마음을 한채출조를 했습니다 포인트에 도착하니역시 최고의 포인트는 많은 분들이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계시더군요 바람만 안불었으면최고의 날씨였는대맞바람이 부는 바람에낚시도 힘들었고너무 추워서손발이 다 떨리더군요그래도 그 와중에열심히 낚시를 또 했습니다...인간이란적응의 동물이라던가요 아님미친거거나... 초저녁이 되기전잡은 손바닥 만한 벵에돔 들입니다사진만 찍고 모두 방생을 했습니..

낚시 이야기 201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