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추억거리들의 아홉번째 뮤비는 러시아 민요로 알려진 머나먼길 - Дорогой длинною 입니다 원래 몇달전 다녀온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이곡을 이용해 뮤비를 만들려고 했으나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포기를 했었습니다 갑자기 이호텔에 묵고 있다가 아침 일출을 바라보며 동영상을 찍다가 저도 모르게 라라라 라라라~~~를 흥얼거리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 음악으로 대충 뮤비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 노래는 30대 중반 이상의 성인이라면 후련부분의 라라라~~~ 이부분은 다 들어 보셨을 겁니다 저도 예전부터 후렴부분은 몇번 들어서 알고 있었으나 이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들어본건 예전 러시아 모스크바 여행때였습니다 그 뒤로부터는 요즘들어서도 자주 듣는 편입니다 러시아어를 전혀 몰라 해석은 불가능하지만 대충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