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천사종하 2017. 6. 24.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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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제 평점은 7점

 

 

 

 

제가 나누는 점수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0~9점 :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영화

8.5~8점 :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

7.5~7점 :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

6.5~6점 : 좋아하는 배우나 장르가 아닌경우 조금 재미없을 듯한 영화

5.5~5점 : 그냥 재미 없는 영화

4.5~4점 : 제작 의도가 궁금한 영화

3.5~3점 : 보다가 지루해서 안볼거 같은 영화

2.5~2점 : 잠깐만 봐도 재미 없는거 아는 영화

1.5~1점 :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잘만들것 같은 영화

0.5~0점 : 이 세상 무슨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쓰레기 영화

 

 

 

제가 가장좋아하는 트랜스 포머 OST

https://youtu.be/WEL5atUKRZQ?list=PLBD570777B12B13C8

 

 

 

 

트랜스 포머의 추락이 어디까지 갈지 라는

생각으로 만든 작품 같았습니다

 

와~~~

감독이 이번 작품이 마지막이라고

자기 마음대로 만든건지

의심이 갈 정도더군요

스토리는 엉망이고

개연성 마저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곳곳에 다음에 만들어질 

범블비 스핀오프 영화와

다음편이 혹시나 만들어 진다면

나올

유니크론 떡밥만 던져 두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아 가장궁금해 하실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있냐고 물으신다면

있습니다

자막이 올라가고 얼마뒤 나오는 엔딩크레딧이 다이며

자막이 다 올라가고 나서는 없으니

그것만 보시고 극장을 빠져 나오시면 됩니다

 

 

 

영화의 간략적인 스토리는

트렌스포머의 창조주를 찾아

우주로 떠났던

옵티머스 프라임이

자신의 창조주를 만나지만

자신의 창조주는 지구인들을 모두 없에 버리고

지구를 트랜스 포머의

새로운 행성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거기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자신의 창조주에 의해 정신이 지배되어

지구인들을 공격하게 되죠

지구를 트렌스 포머 행성으로 만들려면

트랜스 포머 창조주가 만든

지팡이가 필요한대 

그 지팡이는 오래전에 트랜스포머 창조주의

기사단이

창조주를 배신하고

지구로 가져와 숨겨 두었죠

그 지팡이를 찾아 나서는 내용이

이번 트렌스 포머의 주 내용입니다

 

 

 

 

여기서 몇가지 떡밥이 나왔는대

첫번째 떡밥은 이제 만들어질

범블비 스핀오프에 대한 내용입니다

원래라면 범블비는 지구에 처음으로 온거지만

스토리가 약간 바껴 이미 예전에 한번

지구에 왔고

거기다 범블비가

세계 2차대전 당시

엄청난 전투 공로를 세웠다는

내용이 잠깐 나옵니다

아마 범블비 스핀오프 내용이

세계 2차 대전중 내용일거라는 암시인듯 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떡밥으로는

드디어 등장할

유니클론이죠

트랜스포머 원작 만화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알만한 거대 로봇이죠

 

별 자체가 변신 로봇으로

크기와 힘에 있어서는

가장 최강의 로봇입니다

원작과는 다르게

지구가 유니크론으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슬픈 떡밥 한가지는

트랜스 포머 하면 빼놓을수 없는

샘 윗위키의 사망 소식입니다

이번 안소니 홉킨스가 맡은

 

애드먼드 버튼이 말하길

자신이 최후로 남은 윗위키라는 말을 하죠

그리고 샘의 사진이 잠깐 나옵니다

그말은 다르게 말한다면

샘 윗위키가 죽었다는

말로 해석이 되더군요

 

 

몇가지 떡밥만을 던지채

이제 마이클 베이 감독은

트랜스 포머 감독을 떠나게 됐습니다

트랜스 포머 시리즈가

이지경이 난건 

꼭 감독 탓만을 할수가 없는게

거대 자본에 의해 만들어진 이영화는 처음 시작부터

미국의 거대 완구회사

해즈브로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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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스 포머 외에도 이병헌이 출연한 지아이조 시리즈도 해즈브로 작품입니다

물론 그외에도 많은 영화들을 제작했습니다...

 

19곰 테드에서는 해즈브로 회사 자체가 등장하는대 

테드가 해즈브로 제품이라는 설정이며

테드 2에서는 테드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테드 납치를 하는 회사가 바로 해즈브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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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즈브로는 장난감을 팔기위해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했고

그 결실이 바로 트랜스포머 시리즈죠

그래서 시리즈 마다 옵티머스 프라임의 디자인은 늘바뀌게 되고

새로운 옵티머스 프라임을 팔아먹어야 하니깐

시리즈 마다 디자인을 바꾼겁니다

갑자기 하늘을 날수 있는 날개를 달다가

이제는 스스로 날아다니기도 하기 시작한것도 

 

 

 

그 이유 때문입니다

영화는 점점 인기를 끌면서

점점더 많은 자본들이 유입되기 시작했고

이게 영화인지 아니면 광고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많은 회사들이 PPL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시리즈 역시

미국인이 중국 음원 회사에서

노래를 듣는다는 말도 안되는

내용이 나왔죠

이런식으로 거대 자본들이 점점 유입이 되면서

그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영화내에서는 스토리와 필요없는 내용들이

너무 많아지게 되니

영화의 스토리는 점점 산으로 가버릴수 밖에 없게 되어 버린거죠

 

 

 

 

감독이 아무리 유명하고 실력이 있다고 해도

이런 식의 영화를 만든다면

결국 영화는 달나라로 갈수 밖에 없을 겁니다

어쩌면 마이클 베이 감독이

3편 까지만 하고

감독직을 물러나려고 했던 이유도

이 이유가 가장 컸으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앞으로 트랜스 포머 시리즈가 이어나갈지

아님 여기서 멈출지는

저는 알수 없으나

다음 감독역시

많은 힘듬속에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겁니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재미 있으셨다면

추천해 드릴만한 다른 영화로는

 

 

트랜스 포머 시리즈

 

퍼시픽림

 

터미네이터 시리즈

 

인디펜던스 데이

 

아이언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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