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세인트 폴 성당 근방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던 게
육포 전문점이었죠
음 그러니깐 대충 코로나 전 시즌을 말하는 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육포 가게가
모두 다 없어진 건 아니지만
예전만큼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육포만 팔기보다는
이것저것 다 같이 파는
추세로
가게들이 바뀌어 있더군요
일단 저는 무조건
세인트폴 성당에 오면
근방에서
꼭 육포하나 사 먹는 게
저에
마카오에서의 패턴 중 하나라
이날 역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군요
육포 먹으로 호텔에서 세인트폴 성당으로
출동했던
육포 사 먹으러 가는 길
그러니깐
세인트폴 성당 가는 길에 있는
세나도 광장이 눈에 띄더군요
특히나
2024년 크리스마스 트리 분해 모습이
아주 아쉽게
눈에 들어오던
며칠만 일찍 왔으면
두 눈으로
구경할 수 있었을 건데라는 아쉬움이 계속 들더군요
대충 마카오 크리스마스 트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2017년
제 소소한 추억거리 글을 참고해 보세요
아주 이쁩니다
그리고
세나도 광장을 거닐고 거닐다
발견해서
제가 이날 사 먹었던
육포집
PU JU BAKERG
가장 중요한 가격
대충
육포 1장의 가격이
육포 위에 적힌 반정도의 가격입니다
그러니깐 이날 제가
아래 사진 속 제일 오른쪽
사진에서는
잘렸지만
MOP 118 짜리 한 장을
구매해서
돌아다니면서 먹었는데
카드 결제할 때 마카오 돈 54 인가 55라고 들었는데
지금 정확한 가격을 확인해 보니
우리나라돈
9,790원이 결제되어 있더군요
단 이간 결제하는 카드에 따라 결제 가격이 다를 건데
전 여기서 얼마 전에
강력 추천해 드렸던
토스뱅크 외화통장 카드를 사용을 했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토스에서
단 일원의 광고비 따위는 받지 않았습니다
제 글 어느 글에도
광고비 받고
글 쓴 건 단 일도 없으니깐요
그러니깐
2025년 1월 기준
MOP 118 짜리
육포 한 장이
시식하려고 잘라둔 거 말고
정확히 사각형 한 장짜리가
우리나라돈 만원 가량이다
아시겠죠
여기 육포의
맛은 음
괜찮다 정도
맛없다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맛있다도 아니고
머 익히 제가 알고 있는
평범한
육포맛 그 맛이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좀 중간중간
질긴 부분이 있더군요
그것 말고는
머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던
마카오 여행 가시는 분들
육포 하나 사서
심심할 때 꺼내 드셔 보세요
전 마카오 늘 갈 때마다
그렇게 다니거든요
나름 추억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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