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국제공항 1층에 위치한
홍콩 은행 ATM입니다
HSBC
영국 금융회사이죠
Hongkong and Shanghai Banking Corporation의
머릿글자를 딴 이름이죠
다들 아시겠지만
머 한국어로는
간단히
홍콩 - 상하이 은행
이런 뜻입니다
ATM 위치는
홍콩공항 출국장을 나온 뒤
왼쪽으로 조금만 가다 보면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돈 뽑으려고
기다리는 줄이 어마어마하거든요
아주 멀리서 봐도
가장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저긴 뭔데 사람들이 저렇게 많이 기다리지 하면
거기가 바로 이 ATM이 있는 곳이니깐요
크기는 아주 작은데
기다리는 사람은 언제나 아주 많거든요
ㅋㅋㅋ
줄이 길어서
시간이 많이 걸릴까
생각하시는 분들
그런 걱정은 접어두세요
줄은 금방 금방 줄어드는 편입니다
생각보다 한 번에 많은 돈을
뽑는 사람들은 없어서
말이죠
마카오를 제외한
홍콩 여행 시는 한 번에 많은 돈을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머 홍콩 거리마다
ATM기가
아주 많이 보이거든요
혹시 모를
도난이나
분실등을 생각해
한번에 많은 돈을 뽑지는 마세요
단
홍콩이나 마카오 호텔을 예약했을 시
보증금이 필요한 경우의 호텔이 있으니
그럴 경우는
보통
홍콩 달러 1,000 달러 정도의
여유 금액은 미리미리 더 찾아두세요
마카오 호텔도 보증금은 홍콩 달러를 받습니다
돌려줄 때도 홍콩 달러를 돌려줌
물론
신용카드로도 보증금이 결제 가능한 호텔등이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되도록이면
현금을 추천해 드립니다
체크 아웃할 때 바로
현금으로 받을 수 있어서 말이죠
신용카드 같은 경우
호텔이나
카드사마다 다르지만
보증금 환불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
그래서
되도록이면
현금으로 보증금을 내시는 게 아주 좋습니다
그러니깐
이 말의 결론은
홍콩 공항에서 바로
홍콩이나 마카오 호텔로 가시는 분들이라면
여기서
돈 찾을 때
호텔 보증금
보통 홍콩달러 1,000러 정도를
더 뽑아두세요
중요한 팁 중에 하나입니다
이날 저는
블로그에 글도 쓸 겸
호텔 보증금도 뽑을 겸
두 개의 카드를 이용해
돈을 뽑아 봤습니다
가장 먼저
토스 외화통장 카드를 이용해
돈을 찾으니
그날 환율이 정확히 빠져나가더군요
단 십원의 추가 수수료 없이 말이죠
음
아주 좋았던
그리고 다음으로
트래블 제로를 이용해 봤더니
당일 환율보다
아주 아주 조금 더
빠져나가더군요
그러니깐 제 말은
토스 외화통장이 더 좋다는 말입니다
외국 여행 가실 분들
특히나 홍콩 여행가실 분들
토스 외화통장
강추!
토스에서 단 백 원의 돈도 받은 적 없이
제가 직접 사용해 보고 적은 글입니다
무조건 믿고 쓰세요...^^
제 블로그의 모든 글은
다 내돈내산입니다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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