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버거킹 매장이
정확한 건 아니지만
아마도
작년 중순부터인가
아주 커다랗게 몇몇 군대 들어섰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몇 군데 있기는 했지만
찾기가 좀 힘들었는데
눈에 잘 띄지도 않았고 말이죠
요즘에는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세화점 말고도
제주시 공항 근방에도
아주 크게 만들어
눈에 확 들어오고
거기다
제주시에서
성산 가는 중간에 위치한
이곳
세화에도
나름 큰 지점이 들어서서
눈에 확 들어오는
이날은
머좀 일이 있어 세화를 지나가다
출출하기도 했고
시간도 없어
차 타고 이동하면서
간단히 먹을 게 없나 생각이 계속 들었는데
여기가 생각이 나서
잠시 들러봤었던
개인적으로
햄버거를 아주 좋아라 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냥 가끔
아주 가끔
정말 출출한데
간단히 먹을게 크게 떠오르지 않으면
먹는 정도
머 그 정도입니다
지나가면서도 늘 봐왔지만
같은 건물 바로 옆에
다이소도 있습니다
다이소 세화점
나름 아주 큰 편입니다
제주 동쪽
그러니깐
성산 쪽 여행하시는 분들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넘어가다
다이소 찾으시면
이곳 세화에 잠시 들리면 될 거 같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말자 보이던
할인메뉴들
버거킹 전체 매장에서 하는 건지
아님
이 세화 매장에서만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주니어세트와
몇몇 세트들이
할인을 하더군요
참고로
아래 할인 세트 중
하나인
비프불고기 버거 세트
햄버거는
햄버거가 조금 작은 편이더군요
정말 저처럼
밥 먹기 전에
간단히 먹을 분들이라면
괜찮을 듯했습니다
인테리어는
음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음을
뽐내듯
정말 깔끔하고
깨끗했습니다
주방도
오픈 주방이었는데
아주 깔끔한 편이었고요
관광객 말고도 현지분들로 보이는
손님들도 나름 있었습니다
그러니깐 편안히 앉아서 먹는
손님들도
나름 있었는데
피해서 사진 찍느라
사람들 없는 곳 위주로만 사진을 찍어
사람들이 안 보이는 거구요
뷰는 머 특별한 건 없습니다
그냥 도로가 보이는 뷰
음
제주 바다가 보이는 곳에 만들었다면
더욱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은 조금 남더군요
제주 세화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먹는
햄버거
먼가 운치 있을 거 같은데
말이죠
머 그냥 제 생각이긴 하지만 말이죠
주문은
어느 요즘 유명 프랜차이즈들이
다 그렇듯
입구에 위치한
자동주문기에서 주문하면 되고
나름 포장 손님들이 있어
아주 약간의 웨이팅은 있는 편입니다
포장 주문은 대부분 관광객 분들이더군요
렌터카
차 타고 이동하다 나름 많이는 아니지만
차를 입구에 주차해 두고
드문드문 들어와서
포장주문을 해가더군요
아참
웨이팅 시간은
그렇게 길지는 않고
한 5 ~ 10분 정도
머 그 정도면
나쁘지 않은 웨이팅이죠
이곳의 장점 중 한 가지
다른 것보다
주방이 너무 깨끗해 보여
너무 좋더군요
단 하나의
흐트러짐이 없던
정말 정리 잘되어 있고
깨끗했습니다
제주시에서
성산 넘어갈 때
출출하신 분들
여기서 잠깐 들러서
쉬면서
간단히 먹을 수도 있고
포장해 가서
근방에 있는
해안도로 달리면서
여행 추억을 만들면서도
먹을수 있으니
참고해서
가보세요
머 맛이야 다 아는 그런 맛이지만
그래도
여행하면서 먹으면
또 다른 재미와 맛이 느껴지실 거니깐요
근처에 해안가 가서 앉아서 먹어도
색다른 맛과
여행 추억이 될 거 같더군요
머
제주 성산에 돌고래 체험 낚시 가시는 분들도
여기서 간단히 햄버거 먹고
잡은 고기
근방에서 회로 드셔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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