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이야기/제주여행이야기

제주도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 안에 위치한 된장 발효종 숙성 빵 전문점 - BREAD & CO : Healthy Bread -

천사종하 2024. 5. 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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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래간만에

제주도에서

직항으로

대만 타이베이에 가는 날이었습니다

 

티켓팅을 하고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제주 국제공항 출국장에 들어서니

많은 것이 변해 있었고

그게 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지금으로부터

그러니깐

대충

1년 전

2023년

코로나 시즌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았던 제주 국제공항

국제선

출발 게이트

 

면세점에도 영업을 시작했지만

일하는 직원분들도 적었고

거기다

식당이나

편의점

그리고

간식거리등을 판매하는 곳들이

거진 전멸이었죠

 

한군대 말고는

전혀 없었다고 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머 어래 사진 링크 말고는

먹을 거 파는 곳은

전혀 없었으니깐요

 

제주도 제주 국제공항 안에 위치한 유일한 음료 전문점 2023년 2월 기준 - 카페 띠아모 -

싱가포르 창이공항 제주도 제주국제공항 에서 직항으로 가보기 - 스쿠트 항공 : SCOOT - 베트남 호치민에 갈 일이 생겼습니다 머 요즘 중국을 못 들어가니 일 때문에 계속 호치민을 왔다 갔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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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요

 

이미 식당은

하나가 생겨

중국 가는 길에

글을 하나 남긴 적이 있고

 

제주도 제주 국제공항 출국장에 위치한 식당 - The Food House : 더푸드하우스제주공항국제선 -

제주도 제주 국제공항 출국장 그러니깐 음 출국수속 마치고 공항 안으로 들어가면 비행기 탑승구역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쉽게 제주 국제공항 출국 면세점이 위치한 곳에 있는 식당입니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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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도 하나 생겨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더군요

 

제주 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에 가장 사람이 많은 곳은

면세점도 아닌

식당도 아닌

편의점이었습니다

사람 정말 많던

 

아주 긴 줄을 기다려 결제해야 했습니다

 

여기서 알아두면 좋은 점 한 가지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출발 게이트

CU편의점

운영시간은

아침 06시 30분부터

밤 10시 30분까지입니다

왜 알아두면 좋으냐

생각보다 조금 일찍 닫으니

야간 비행기 출발 시간 좀 늦어질 거 같다

싶으면

바로 가서 먹을 거 쟁여 놓으세요

ㅋㅋㅋ

 

저가 항공들은 당연히 비행기 안에서 사 먹어야 하는데

먹을 종류가 별로 없고

거기다 중국 가는

중국 메이저 항공사들

그러니깐

중국 동방항공 같은 것들

기내식 안 줍니다

물하나 던져주고 맙니다

그러니 꼭 먹을 거 쟁여 놓으세요

 

왜 팁인 줄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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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빵집 예기로 돌아와

이 빵집

생긴 지는 좀 되었습니다

 

저번

제주도에서

중국 갈 때

만들어진 걸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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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따로 이용은 안 했었는데

 

이날은

궁금하기도 하고

밥도 먹고 배도 불렀지만

먼가 모르게 비행기 타기 전에

달달한 게 아주 많이 먹고 싶어

달달한 빵 종류가 머가 있나 싶어서

한번 들러봤습니다

 

이렇게

제 소소한 블로그에 글도 하나 남길 겸 말이죠

 

 

이용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는 많았습니다

 

물론 이용객들 대부분은 중국인들이더군요

 

아무래도

한국 빵맛이 궁금해서 인 거 같았던

여기서 사가서

지인들과 나누어

먹으면서

맛에 대한 총평을 하더군요

 

몰래 들은 건 아니고

중국인들 목소리가 조금 큰 편이고

우연히

이곳에서 빵 사간 중국인들이

제 주변에 앉게 돼서

들었는데

머 대부분은 빵맛이 나쁘지 않다는

의견들이 많더군요

 

단 가격은 비싸다고 다 일치하던

ㅋㅋㅋ

 

저 역시

맛은 나쁘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가격은 공항 안에 위치해서

좀 이해가 가는 편이었고요

 

 

가장 중요한 거겠죠

가격

그리고

빵 종류

 

위에 적은 대로

저는

당연히 공항에 위치한

빵집이니

가격은 일반적인 빵집보다

비쌀 거라고

예상하고 갔었습니다

 

 

카스테라 작은 게

3,100원

 

소보로 크림빵이

3,200원

 

플레인베이글이

4,000원 정도

 

기타

등등등이 있었는데

 

머 일반적인 빵집이랑

가격 비교할만한

메뉴가 없을까 찾던 중

 

도넛 종류가 보이더군요

초쿄와

딸기

2,600원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도넛 집이나

빵집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죠...

 

 

그리고 선물 세트등도 있었는데

중국인들에게

나름 관심을 끄는 거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제주도 여행 와서

선물용으로

사가는 거 같았던

 

 

그리고 빵만 있는 게 아니라

비행기 안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도 있던데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어서 인지

이 메뉴는

그렇게

저나

다른 관광객에게도

눈길을 주지는 못하더군요

 

빵집 안에 사람들 있는 거에 비해

인기는 별로였습니다

사람들이 단 일도 눈길을 안주더군요

 

 

저는

결국 가장 기본적인

도넛 두 개와

편의점에 가서

단맛의 절정을 느끼기 위해

바나나우유 하나를 사서

같이

먹어봤습니다

ㅋㅋㅋ

맛은 위에 적은 대로

그럭저럭 먹을만했고

가격은 좀 비쌌고

그건 머 공항 안에 있는 빵집이라 이해가 가서

별 불만은 없었고

 

가장 중요한 단맛은

끝장이더군요

아주 달달한 도넛 먹고

거기다

달달한 바나나 우유까지 먹으니

입안에서

계속 단맛만 올라오던

 

좋았습니다

 

어차피 그걸 바라고 다 산 것들이니깐요

 

 

그냥저냥

제주 국제공항

출국장에

이런 빵집도 있고

이런 가격에 판매하고 있고

이런 맛이다

정보글입니다

 

특이점은 없는 곳이고

 

저가 항공이나

중국 비행기 탈 때

메이저 항공사라도

기내식 이랑

먹을 거 안주는 

비행기가 있으니

혹시나 당 떨어지는거 싫어라 하시는 분들

당충전 만땅할수 있는

빵들이 있으니

참고하라고

글 하나 남깁니다

 

저처럼 밤비행기 타고

대만 가시는 분들에게는

나름 추천드립니다

비행기 안에서 배고파 힘들어하는 것보다는

여기서 사두는 게 나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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