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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밤문화 추억의 클럽 부활 - 아포칼립스 나우 : Apocalypse Now Sai Gon -

천사종하 2023. 11. 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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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즌 전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클럽들 중

 

나름 재미있는 곳을

몇 군대

추천해 보라면

늘 그 안에 들어가던

클럽 

아포칼립스입니다

 

베트남 호치민 네번째 밤문화 도전기 - 클럽 아포칼립스 Apocalypse Club -

베트남 호치민 네 번째 밤문화 도전기입니다 처음 일하러 호치민에 왔을 때는 낮에는 일하고 저녁에 밥 먹고 가끔 카지노 가서 100달러 정도로 게임 몇 판 하다가 호텔로 바로 들어가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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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시작되고

결국 영업을 중단하다

얼마 전에

인테리어를 깨끗하게

수리하고

다시 재오픈을 했습니다

 

여기가 예전에 어떤 곳이었냐면

가라오케등에서

일하시는 여성분들이

그날 일을 하지 못하면

이곳으로 모여 남자들과 이런저런

흥정을 해서 유명한 곳입니다

 

신기하게

이곳에서는

남자의 외모

나이

국적에 따라

가격이 변하고

거기다 아예 말도 안 하는 경우도 있는 곳이었습니다

 

머 그런 거

맨 뒤에 앉아서 

맥주 한 병 마시면서 구경하면 나름 재미났었습니다

선택을 받은 남자와

까이는 남자

그런 거 구경하는 재미

 

제가 참고로

중요한

팁하나 드리자면

절대 여기서 만난 여자분과 나가지 마세요

문제 많습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돈 잃어버린다거나

아님

잘 아실만한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는걸

여러 번 들어서 말이죠

 

그러니깐

시끄러운 클럽음악 듣는 재미

까이는 거 구경하는

재미로만 가세요

절대 절대 여기서 여자분 데리고 나가면 안 됩니다

 

이날

이곳이

다시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예전에 추억을 되새겨 볼 겸

바로 들렀습니다

클럽 위치는 예전 그대로 더군요

간판은 알아보기 쉽게 좀 더 화려해지고

입구 역시

좀 많이 변했었습니다

 

클럽 안의

크기는 한 반 3분의 1 정도로 줄었습니다

예전에 뒤쪽 앉는 곳까지 포함하면

아주 아주 큰 곳이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웬만한

여행자 거리 클럽들보다 작아졌더군요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 브이비엔 클럽 펍 추천 순위 그리고 새로생긴 한국인이 운영하는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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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전 이곳 입구에는

개인용품 분실등을 고려해서

개인 소지품을 맡겨둘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

그런 곳은

이제 없었습니다

물론 입구에

덩치 좋은 경호팀들은

여전히 있더군요

 

 

클럽 안의 모습입니다

예전 아포칼립스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실망할 듯합니다

크기라던지

아니면

재미라던지 말이죠

 

그리고

여전히 이곳은

서양 남자들이 주를 이뤘고

이제는

예전보다

좀 나이가 많은 서양 남자들이 많더군요

예전에는 여기서 젊고 잘생긴 서양남자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말이죠

인도인들도 어렵지 않게 보이더군요

한국인은 저 말고 없었습니다

이날 제가 있었던

몇 시간 동안

제가 유일한 한국인이었습니다

ㅋㅋㅋ

바텐더도

그러더군요

한국인 제가 오늘 첫 손님이라고

그리고

마지막 손님일 수도 있다고

그만큼 요즘 한국인들에게는

이곳 인기가 없더군요

예전에는

남자들 중

30% 정도가

한국인 남자들이었거든요

 

그리고

여기서 만난 한국인 남자분들 중

바로 옆자리에 앉게 되면

술 같이 한잔씩 마시면서

예기 나누면

제가 

절대

여기서

만나는 여자분들과

술 먹고 나가는 건 하지 말라고

정말 진심으로 말렸었거든요

문제 생긴다고 말이죠

 

머 제말을 듣는 사람도 았었고

아닌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만 말이죠

 

이제 와서 생각하니

그때가

참 추억 돋네요

 

그리고 지금은

피크타임에 갔는데도

보통 베트남 클럽은

오후 10시 이후부터 피크 타임입니다

여성 손님분들은 별로 없었습니다

구글 평점 리뷰에도 보면

그런 리뷰들이 있습니다

평일에는 사람 너무 없고 주말에는 좀 있는데

다 남자들이라고

ㅋㅋㅋ

 

제가 직접 이날 가서 봤더니

그 말 그대로

예전에 비해 직업여성분들도

많이 보이지도 않고

거기다

몇몇 보이는 분들도

나이가 좀 있으신 여성분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아니면 정말

순수하고

편하게

친구들과 놀러 온

여성분들도 보였고요

 

그걸 어떻게 아냐고요

옷들이 누가 봐도

평범하게 놀러 온 분들이라는 게

느껴졌으니깐요

 

 

음악은

80 ~ 90년대에

아주 유행했던

클럽음악과

팝송 댄스 리믹스가

나옵니다

한국음악 역시 간혹 나오기는 하지만

지금 유행하는 우리나라 아이돌 노래가 아닌

예전

머 빅뱅이라던지

아님

DJ DOC의 런투유 라던지

이런 노래들이

중간중간에 나왔습니다

 

듣기에 아주 좋더군요

아는 노래들이

나와서 말이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격과 메뉴들

여기 혹시나 가실 분들

머 비싼 거 먹지 말고

간단히

맥주 한잔씩만 하고 나오세요

 

맥주의 대부분 가격입니다

2023년 11월 기준

100,000 동당

우리나라돈

6천 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결제할 때

세금을 포함한다면

말이죠

 

머 대충의 맥주 한 병 가격이

139,000동 이니깐

우리나라돈

8,500원가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머 좀 더 저렴하거나

비싼 것도 있지만 말이죠

 

 

아 그리고

결제는 선결제입니다

 

 

그렇게 미친듯한 흥이 있는 곳은 아닙니다

그냥

테이블에 둘러앉아서

음악에 맞춰

약간의 리듬을 타면서

조금씩 몸을 움직이는 정도가 다인

 

예전에는

춤출수 있는

중앙 스테이지가 있어서

거기 모여서

춤을 췄었는데

그러니깐 쉽게 설명하자면

예전에는

우리나라 나이트클럽 같은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오로지

테이블에서 서서만 즐길 수 있습니다

 

 

 

옛 추억에 잠길 겸

멘 안쪽

바 자리에서

맥주 한잔 먹다가

도저히 전날 숙취 때문에

술이 더 이상 넘어가지 않아

콜라 하나 마시고

좀 구경하다 나왔습니다

 

예전의 빅재미는 없더군요

여자분들에게 들이대다가 

까이는 거 구경하는 재미

아님

남자들 마다

가격을 다르게 부르는 거 구경하는 재미

 

가격은 손가락 펴는 거 대충보면 알수 있습니다

손가락 펴는거  대충 보면서

남자의 표정도 대충 보면서

 

표정 안 좋다 싶으면

아 까였구나~~~

 

 

가볼 만한 곳이냐고 물으신다면

아니요

굳이 찾아가지 마세요

차라리

여행자 거리 클럽이나

아님

루프탑 클럽들을 가세요

 

거기가 좀 더 재미있을 겁니다

 

예전 아포칼립스 안 가봤고

이런 분위기 전혀 모르는 분들이 가면

여기 왜 이렇게

서양 아재들이 엄청나게 많은지 궁금해할 테고

다 이유가 있겠죠

눈치 빠른 분들은

제가 쓴

위에 글 보고 정확히 아실 테고 말이죠

 

예전 아포칼립스를 가보고

다시 한번 여기가 다시 오픈해서 궁금해서 가보시는 분들은

아주 많이 변한 분위기에 별로 재미를 못 느끼실 겁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추천

이 근방 비즈니스 호텔에서 숙박하시는 분들 중

정말 심심하신 분들

주말에

간단히 맥주 한잔 하면서

옛날 클럽 음악이나

아님

유명한 팝송 리믹스 음악 듣고 싶은 분들은

머 가보세요

음악은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그 어느 클럽들보다

정겨울 겁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절대 이곳에서 만나는 여성들과

같이

나가지 마세요

아건 팁이자 충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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