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국내선
칼라운지를 비행기 출발 몇십 분 전까지 사용하다
김포공항에서
제주로
비행기 탈 시간이 거진 다 되어서
탑승구로 향했습니다
제가 어디서 들은
정보로는
국내선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이
바뀐 비행기가 몇대 있다길래
내심 기대했는데
전 구형이더군요
음
오래간만에 먼가 새로움을 느낄 수 있었나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달라진게 있다면
음
대한항공 음료 서비스가 다시 시작되었더군요
달라진 게 아니라
코로나 사태 전인
원상태로 돌아온 거죠
어찌 되었던
전 토마토 주스 마셨습니다
그냥 토마토 주스를 좋아하거든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참 좋아했던 음료인데
저도 나이가 드니
핏줄은 속일 수 없다고
저도 참 좋아하고 있습니다...^^
다시 비행기 예기로 돌아와
국내선 프레스티지석은
일반석과 다른 게
머 자리 넓다
누워서 갈 수 있다
정도 말고는 크게 없습니다
누워서 갈수 있는 것도 비행기 시간이 짧아서
잠시 잠들면 바로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국내선에는 기내식 같은 건 없으니깐
그냥
음료 하나 주고 땡입니다...ㅋㅋㅋ
아
비행기 탈 때 조금 더 빨리 타는 것도 있네요
또 있나
없는 거 같네요
가격은 머 비쌀 때는 일반 할인석 보다
몇 배 이상 비싼 편이죠
프레스티지석
제주에서 서울
편도 가격이
거진 15만 원씩 받고 있으니 말이죠
겨우 1시간 비행에
머 크게 다를 거 없는 서비스에
가격 차이는 크다
음
제주도 여행 때는
웬만하면 싼 거 타는 게 최고입니다
저도 머 늘 그렇게 이용하고 있구요
비행기값은 아껴서 그걸로 더 맛있는 거 먹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아님
좀 더 좋은 숙소를 잡으세요
절대 비행기값에 더 투자하지는 마세요...
별거 없습니다...
시간도 짧구요...^^
저는
이날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새벽에 돌아오느라
좀 많이 피곤한 상태고
제주도 내려가는 비행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칼 라운지에서 짱 박혀 잔다고
이용했던 거뿐이었습니다
머
일반석 비행기 값이랑
아님
저가 항공 비행기 표 가격이랑
싸구려 모텔비
공항 왔다 갔다 하는
교통비 다 합치면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가격이랑
비슷해서 말이죠
이 글은
그냥 주저리주저리였습니다
결론은
비싼 만큼은 값어치는 못하는 못한다
머 그런 글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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