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을
갔다가
한국 인천공항으로 돌아온날
갑자기 문득
입국장 정문
나가는곳
앞에
환전 가능한
은행이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아무 이유 없었습니다
그냥 베트남돈 남은거 한번 바꿔 볼까
블로그에 글도 하나 쓸겸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궁금증들 때문에
호치민에서는
소매치기 까지 당했었는데
다행이 한국에서 그럴일은 거진 없다는 생각이
바로드는 순간
결국
그 궁금증 때문에
환전을 하게 되더군요
궂이 전혀 안바꿔도 되는데 말이죠
어차피 몇일 있다
다시 베트남 호치민에 돌아갈거라
말이죠
그런데
그놈의
청개구리 성격이 또 발동되어서
결국
바꿔 봤습니다
에휴
그냥 500,000동만 말이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국돈은 베트남에서
쓰레기 취급 받고
베트남 돈은 한국에서 쓰레기 취급 받더군요
베트남 돈을 한국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팔때는
2022년 10월 말 기준
4.66
쉽게
베트남 돈을 팔때는
베트남돈 100,000동당
우리나라돈 4,660원 이라는
ㅋㅋㅋ
500,000동 바꾸니
23,000원 정도로 바꿔 주더군요
제가 이번에 베트남 호치민 여행 글을 적을때
베트남 안에서
우리나라돈은
2022년 기준
100,000동당
6천원 가량이라고 글을 적었는데
500,000동이면
팔때는
3만원 가량으로 바꿔져야 하는데
한국에서 바꾸니깐
500,000동에
23,000원
한 7천원이 빠지더군요
물론 이곳은
제주 인천공항 도착에서 돈을 바꿔서 그런겁니다
머 이곳에서 환전을 하면 비싼 이유는
인천공항 세가 비싸서 그런거죠
상상이상으로
엄청나게 비싼걸로 알고 있는
물론
이번처럼 도착이 아닌
인천공항
출발에서 돈을 바꾼다면 이것보다는 조금 낳을라나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팔때는 같으려나
잘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다음에
인천공항 가서
청개구리 성격이 다시 돌아오는날
해보고 글을 남기겠습니다
비싼돈 주고 샀다가
바로 팔아서
확인해 볼수도 있습니다
제 청개구리 성격상
머 어찌되었던
베트남돈은
인천 공항이 아닌
일반 사설 환전소에서
바꾸는게
환전 수수료는 더욱 좋을거 같네요
아
그런데 사설 환전소는
보통
미 달러
중국 위안화
그리고
일본 엔화를
위주로 바꿔 주는군요
그래도
분명 베트남돈도 환전해 주는 곳이
있을겁니다
제가 어디있는지 몰라서 그렇지
그러니 제가 하고 싶은말은
베트남에서 쓰고 남은돈
인천 공항 도착에서
바꾸지 말라는 소리를
하는거니
꼭
참고하세요
그냥 가지고 있으세요
다음에 쓰시던지
아님
지인분들이 베트남 여행간다면
그분들에게 파시던지
하세요
정 안되면
위에 써놓은 글처럼
베트남돈도 환전해 주는
사설 환전소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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