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베트남 호치민으로
돌아가기
몇일전
돼지국밥이 너무 땡기더군요
먼가 모르게
외국 나가기 전에는
국밥이 너무 땡기는
물론 갔다 와서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요
네비에서 주변 검색으로
돼지국밥집을 찾다보니
이 집이 나오던
안가볼수가 없었죠
입구에는
이집에 전에 횟집이였는지
쓰다가
버려진
수조가 보였고
인테리어도 나름
새 느낌이 나는걸로 봐서
오픈한지는 얼마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이죠
손님들 대부분은
제주도민 분들이였고
주차장은 바로 앞에 길에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거진 주차하기 힘들다고 보시면 됩겁니다
가격 및 메뉴판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고기 국수와
콩국수도 있더군요
특이하게 눈길을 끈 메뉴는
바로
굴 이였습니다
생국을 겨울에만 판매하던
굴과
수육의 조합
아주 좋죠
아마도 그걸 생각해서
판매하는 메뉴 같았습니다
밑 반찬들인데
특이한 밑반찬은 없지만
무생채 맛이
와
장난 아니더군요
저 혼자
셀프로
2번을 더 떠다 먹었던
맛있는 무생채에
돼지국밥을
같이 먹으니
그 맛이
정말 좋던
그래서
이 집은 무생채 추천집으로
글을 씁니다
ㅋㅋㅋ
수육 백반은 이렇게 나오더군요
국밥에
밥에
수육
그런데 밥은
국밥과 먹고
밥 먹고 남은
누룽지는
물에 말아 먹으면
더 좋았던
1석 3조라고 해야 하나요
돼지 국밥 먹고
수육 먹고
누릉지 먹고
어쨋든 좋았던
ㅋㅋㅋ
수육백반의
수육은
이정도가
나오니
참고하세요
추천집으로
글을 쓸만큼
나름 맛도 있었고
괜찮았던 곳이였습니다
위에 글쓴대로
무생채 맛이 너무 맛있으니
그점 역시 참고하시구요
무생채 다 먹고 나면
셀프로 더 가져 오시면 됩니다
갑자기
맛있는 이집 무생채가 다시 생각이 나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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