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 도두항에서 출항하는 갈치 낚시 생미끼 전문 낚시배 스텔라호 - 2022년 08월 29일 -

 

 

제주 스텔라호는

현재

갈치 생미끼 낚시를 나가고 있으며

 

출조비는

1인 20만원을 받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출조비에는

여러가지가 포함되어 있는데

아침 조식

그리고

사우나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출조비는

출조시

스텔라호 선장님에게

다시 한번 문의해 보세요

 

출조 시간은

오후 4시 30분에

도두항에서 출항해

다음날 오전 5~6시 가량에

풍을 뽑고

도두항으로 돌아옵니다

 

기상이나

아님

갈치가 마지막에 잘나서

더 빨리 들어오는 경우나

더 늦게 들어오는 경우도 있으니

그점은

꼭

참고하세요

 

물론

육지로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이 빠른 조사님이 있을경우

그 시간에 맞춰서

들어옵니다

 

제주 스텔라호는

전용 버스로

제주 공항에서 도두항으로

무료 픽업을 하고 있으며

비행기 예약시에는

 

제주 공항에

오후 3시쯤 도착하는 비행기와

다음날 8시 이후 돌아가는

비행기를 예약하시는게

가장 좋으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갈치 낚시대 및 릴도

대여가 가능한데

각각

만원씩의 대여비를 받는걸로 알고 있으며

 

갈치 낚시좀 하신다는 분들이

사용한다는

2벌 채비 역시 사용이 가능한데

추가 비용을

받고 안받고는 선장님 마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워낙 꽁치 생미끼 가격이 많이 올라

2벌 채비 사용시

많은 배들이

생미끼 가격을 받는걸로 알고 있지만

스텔라호는 선장님 마음입니다

현재

선비 올린곳도 아주 많죠

기름값이 너무 올라서 말이죠

스텔라호는 작년과

선비가 동일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올해 제가 몇번 갈치 낚시 갔을때

2벌 채비 사용한다고

추가비용

받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이날 조과 예기로 돌아와

이날

저는

스텔라호 대형 쿨러

70프로를 채웠습니다

다른 분들중

선수 한분은

쿨러 하나반을 잡은 분들도 있었으나

 

저는

그런

실력도 안되거니와

갈치 낚시 운도 따르지 않았던

하루였습니다

저같은 초보가

매일 잘 잡는다면

그게 이상한 거겠죠

 

단

크기는 대부분 다 좋았습니다

10단 짜리 2벌로 했는데

한벌 올릴때 마다

4지급들이 한마리 씩만

딱

붙어 있더군요

아주 신기하게도 말이죠

 

어떻게 짠듯이

그렇게도

한마리씩만 물어 주던지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갈치 낚시

할때마다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요즘 거진

스텔라호에 갈때마다

거진 하루도 빠짐없이

대형쿨러를 가득채워서

자신감이

뿜어 나올때 쯔음

이렇게

한번씩

안나와 줘

저에 자신감을 밟아 주니깐요

ㅋㅋㅋ

 

그리고

몇일 뒤 글을 적겠지만

글을 적는

어제도 출조를 했는데

갈치 낚시 처음 하시는 분들이

몇분 있으셨습니다

6단 짜리 한벌로만

낚시를 해서

스텔라호 쿨러 80 프로를 채우시고

거기다

드래곤을 몇마리씩 이나

잡아가시더군요

ㅋㅋㅋ

물론 어제 저는

완전히 초보는 아니라

그분들 보다는 조금 더 잡았었습니다

스텔라호 대형 쿨러 1개 반...^^

 

어찌되었던

와

초보 분들 엄청 잘 잡으시던

그런날

스텔라호 타신 초보님들은

정말 복받은 하루 였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