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호의
갑오징어
출조비는 1인 9만원 이며
점심에 배에서 직접 먹을 라면이나
도시락
김밥
음료등은
직접 구매해 오셔야 됩니다
라면에 이용할 뜨거운 물이나
전자렌지 등은
배에 구비되어 있으며
라면은 사무장님이 뜨거운 물을 준비해 주시니
김밥등이나
도시락
아님
자신이 좋아하는
컵라면 종류로 사오시면 될듯합니다
출조시간은
오전 7~9시 쯤에 출항을 해
오후 4~5시 가량에
항으로 복귀 합니다
출조 시간과
복귀시간이
고무줄인 이유는
서귀포에 있는
하효항에서 출항하기 때문에
그날 출항하는 조사님들이
모두 일찍 올수 있으면
7시에 일찍 출항하고
늦게오면
9시에 늦게 출항을 하는겁니다
복귀 역시
조사님들 저녁 비행기 시간에 따라
변동하는 거니
참고하시구요
조사님들
저녁 비행기 시간이 널널하고
갑오징어가 많이 안나거나
해가 질무렵 갑오징어가 갑자기 잘 날경우
낚시를 더 오래 할수 있으니
그점 역시 꼭 알고 출조 예약 하세요
이날 제가
잡은
갑오징어 총마리수가
잘 기억이 나지를 않네요
대충
9마리 이던가
싶은데
블로그 글쓰는게
많이 밀리다 보니
까먹어 버린
안그래도
머리가 드럽게 나빴는데
이제는 기억력도
더 많이 나빠져
완전히
돌대가리가 된거 같은
이날은
오전만 잠시
새로운
갑오징어 포인트를 찾기위해 출조했던 날이였습니다
오후에는 바람이 갑자기 강해질거라는
기상청 예보도 있었고
낚시하다보니
이날은 또 기상청이
제대로
예보를 해서
바람이 많이 강해 지더군요
바람이 강해지자 말자
뒤도 안돌아보고
안전상
바로 철수를 했던
이날 그래서 새로운 포인트를 찾았냐고 물으신다면
이날은 못찾고
얼마전에 광명호 선장님이
아주 최고의 포인트를 찾았더군요
초보도 20마리씩 잡을수 있는
아주
엄청난
포인트를
제주도
갑오징어가 끝물로 향해가고 있다는
이 시즌에 말이죠
요즘 광명호 갑오징어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예약이 아주 많죠
그러니 제주 갑오징어
올 봄 졸업전에
한번더라도
손맛 제대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빠르게
광명호에 예약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머
요즘
광명호에서 갑오징어 나는거 보면
올해
일년 내도록 나올거 같기도 하지만 말이죠
2022년
현재
오징어 기록
한치 - 5마리
갑오징어 - 332마리
2021년 오징어 종합 기록
무늬 : 9마리
한치 : 721마리
오징어 : 223마리
2020년 오징어 종합 기록
무늬 : 101마리
한치 : 168 마리
오징어 : 1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