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접종을 끝낸지
정확히 2주가 지났습니다
휴대폰에는 문자로
2차 접종을 하러
오라는
장문의 문자가 전날부터 오더군요
1차 접종을 했으니
당연히 2차 접종을 하러 갔던
워낙 주변에서
2차 접종후에
고열과
두통
어지럼증
근육통등을
겪어서
힘들었다는 사람들이 많아
전날
타이레놀을 미리 사서
그걸 꼬옥 들고
2차접종을 하기 위해
한라체육관으로 향했습니다
접종 방법은
1차와 별다를바 없었습니다
입구에서
1차인지
2차인지
확인하는 종이에
간단히 체크를 하고
그 종이를 들고
발열확인을 한뒤
신분증과 함께 본인확인뒤
본인 확인시
여권으로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몇일전에 신분증을 잃어버려서
저는
이날
여권을 들고 갔었습니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에게
약간의 상담을 받은뒤
바로 주사를 맞으면 되었던
전 이날
1차 백신을 놓은
왼쪽팔에 그대로
2차를
그리고
15분 정도
체육관 안에서
자가 상태 확인을 한뒤
나오면 되었습니다
음
아팠냐고 물으신다면
1차 백신은
몇시간뒤
주사를 맞은 왼쪽팔에
근육통 비스무리한 느낌이 왔다면
2차는
백신 맞고 30분이 지난뒤
그 통증이
왼쪽팔에
그대로 오더군요
바로 꼬옥 들고왔던
타이레놀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타이레놀을 먹어도 그 통증은
크게 가라 앉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뒤 온몸에 근육통과
몸살 비스므리한
느낌이 왔던
결국 타이레놀을
5시간 간격으로
1알씩
먹었던
음
결론은
다른 분들이 느꼈다는
고열은 전혀 없었습니다
약 기운이 떨어질때쯔음이면
약간의 발열이 있었지만
타이레놀을 먹으면
발열은 바로 없어지던
그리고
타이레놀을 먹어도
몸살기 비슷한 근육통은 있기는 했지만
몸을 가눌수 없을 정도로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평상시 생활에서
조금 불편할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주사를 맞은 왼팔은 계속 아팠습니다
어지럼증이 중간 중간 있었지만
견딜만할 정도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건
주사를 맞은지
24시간이 지나자
거짓말 처럼 다 없어져 버렸습니다
한 2~3일씩
아팠다는 사람도 있었으나
전
하루만에 바로 평상시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아 물론 약을 먹지도 않았는데도
전혀 아프지 않았다는
사람도 있기는 있었습니다
이날
백신 접종하는곳에서
신분증 확인하시는 분이
자신은 전혀 안아팠다면서
전혀 걱정 말라고 하시더군요
백신 주사를 맞은뒤
찍은
백신 접종 확인서
발급 방법 이였습니다
저
역시
백신을 맞은뒤
전자 증명서는 바로 발급을 받았습니다
여권이랑도 바로 연계가 되더군요
우리나라 안에서도
극장에서 팝콘등을 먹거나
여러명이 식당을 갈때
이제 무조건 필요하게 된 어플이니
참고해서
어플을 받아놓으면
편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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