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안동댐
민속촌
개목나루 근방에
위치한 무인텔 입니다
차로 한 10분 정도 갔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모텔 근방에
편의 시설이 전혀 없으니
가실 분들은
미리
음료나 간식 같은걸 사가시는걸
권해 드립니다
다시 나오려면 많이 힘듭니다
이곳은
유명
호텔 모텔
예약 어플에서 찾아본 곳으로
원래라면
이날 밤에 부산에 내려가려 했으나
아니면
하다 못해
경주까지라도 갈려고 했는데
안동에서 일정이 끝나고
너무 피곤해 운전을 더이상 할수 없을거 같아
근방에 위치한
모텔이나
호텔을 찾다보니 이곳이 나오더군요
이곳은
모텔 어플에서
직접 예약은 불가하고
전화를 걸어 방이 남았는지를
확인한뒤
직접가서
결제를 하셔야 합니다
결제 역시 무인텔이라
현금으로 하셔야 하니
참고를
다른 무인텔들과
마찬가지로
1층은
주차장이며
2층이 방이였습니다
모텔 숙박비는
주말 4만원
평일 3만원으로
나름 저렴 했으며
단 입실 시간이
오후 9시 부터 이니
이점은 참고하세요
아래의 사진과 같은
기계에 돈을 넣으면 됩니다
5만원 짜리 넣으면
만원을 바로
돌려줍니다
너무 피곤한 나머지
식당을 찾기가 귀찮아
모텔을 오는 도중
편의점에서
도시락과
라면을
사왔었는데
전자렌지가
방안에
따로 구비가 되어있지 않더군요
커피포트는 있어서
라면을 쉽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물론 냉장고 안에
생수 물도 있었구요
도시락을 먹기위해
인터폰으로 사장님에게
혹시 전자렌지좀 사용가능한지 물었더니
흔쾌히 직접
도시락을 가져가셔서
전자렌지에 돌린후
도시락을 다시 가져다 주시더군요
어찌나 고마우 시던지...^^
방의 내부 구조 입니다
나름 넓었고
티비도 컸고
안마가 되는
침대도 있었고
아
컴퓨터도 있었네요
이런 저런 좋은점이 있었으나
도시락과 라면을 먹고
바로 뻗어 버려서
다른건 잘 모르겠네요
나름 저렴한 가격에
하루 잘 잤던 기억이 남는
모텔이였습니다
근방에서
숙박 시설 찾으시는 분들
한번 가보시면
후회는 안하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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