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길가 마다
유채꽃이
이쁘게 다 피었고
한라산 근방으로
조금 지대가 높은 곳을 제외 하고는
벚꽃 역시
이쁘게 다 피고 있더군요
이날은 낮에 약간 볼일이 있어
볼일을 보고
드라이브 삼아
애월 해안도로를 달리다
갑자기 급 배가 고파져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중
이곳을 찾아가봤습니다
제주도에서 나름 뷰도 좋고
음식들도 맛있는 곳이라고
몇번 듣기는 했는데
찾아가서 직접 먹어본건 이날이 처음이였네요
일단 식당 옆에 드넓은 주차장이 있어
그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요즘 제주도에서 뭐 먹으려면
주차장 찾기가 힘든데 말이죠
차를 주차하고
아래 사진속 입구를 따라 들어갔더니
한눈에 보이는
제주 애월 바다와
이국적인 느낌의
인테리어가
아주 이쁘게 보이더군요
처음엔 밖에서 먹으려다
음 먼지 날리거 같아 참았습니다
바람이 약간 불어서 말이죠
바람 안부는날 밖에서 먹는다면
상당히 추억에 남을거 같은 곳이었습니다
야간에 가도 이쁠거 같았던
일단 주문은
식당
카운터에서 바로 하면 되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선불로 계산을 한뒤
자리에 앉아 있으면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 주시더군요
아래 사진은
메뉴판이니
가격이나 음식 종류가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조식 할인 메뉴도
따로
있었습니다
그 점 역시 참고하세요
저는 이날
제주 특산물 팔라프를 주문을 했는데
나름 기대가 되더군요
주문을 하고
결재를 한뒤
나름 햇볕이 들어오는
자리에 앉아
식당안 인테리어 사진을 찍으며
그리고
봄을 만긱하며
조금씩 졸려오던 찰나
음식과
밑 반찬이 나왔습니다
맛이 어땟냐고 물으신다면
위에 맛집으로 적었듯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나름 배가 크게 안고팠는데다가
양도 많았는데
밥한톨 빠짐 없이 다 먹었으니깐요
와 맛있다
이러면서 말이죠...^^
밥을 다 먹고
천천히 다시 걸어나오며
제주도 애월 바다와
이곳의 인테리어 사진들을
몇장 더 찍어봤습니다
밥먹고 나오면서 보니
잘 안보이던
인테리어들도
새롭게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저녁에 해질때 이곳에 가보시면
정말 좋은 추억을
남기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애월에서 바라보는
석양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니깐요
참고해서
그시간때 가보세요...
가보실 분들은
제주도에서 먹은
돈가스
식당리뷰들 입니다
제주도에서 돈가스 생각나시는 분들
참고해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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