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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렌트카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 - HERTZ -

천사종하 2020. 3. 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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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에서는

대중 교통이 거진 없다고 봐야하죠

 

택시는

호텔이나

공항

그리고  가라판 시내에서나 볼수 있지

돌아다니면서는 구경하기 힘들죠

 

 

셔틀버스의 같은 경우

유명 호텔마다

가라판으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기는 하지만

배차 간격이 길고

가끔이기는 하지만

시간을 못지키는 경우도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온콜 서비스라는게 있는대

택시나 렌트카 보다 요금이 저렴하고

기사님들중 한국분들이 있어

쉽게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이용시간이 오전9시에서 부터 오후9시까지 정해져 있으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공항으로는 운행이 불가 이며

픽업과 드롭하는 장소가 정해져 있어

자신이 원하는 장소로

택시처럼 다 이동하는게 아닙니다

대부분의 숙소와 주요 시설등은 이동이 가능하나

여행과 관련된 관광지 등은 이용이 불가한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그래서

가라판 시내에서만 있을경우

크게 렌트카가 필요 없는 반면

섬을 한바퀴 돌고 싶을때는

렌트카가 왠만해서는 필요 합니다

다행인 점은

 

사이판의 경우

30일 이내 렌트카를 운전할 경우

국제 면허증이 아닌

우리나라 국내 면허증만 있어도

렌트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사이판 여행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한국 면허증

들고 가세요

 

가격은

인터넷 예약 기준이 아닌

당일 현지 예약시 기준으로

말하자면

 

사이판 현지 내에는

꾀나 많은 렌터카 회사가 운영중인대

그중

우리나라 사람들이 운영하는

렌트카도 있습니다

한글로 대화하면서 쉽게 빌릴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일단 좀 비싼 편입니다

이곳에서 렌트하기 전에

전화를 걸어서 물어봤더니

같은 차종 같은경우

완전자차로 빌릴시

차량 대여 요금은 1일 160달러

공항 반납 주차요금

거기다

공항 반납 요금도 차량에 따라

있다고 하더군요

조금 저렴한 차량을 빌릴시 반납시 공항 반납요금이 발생한다면서...음

 

 

이곳 허츠 렌트카 같은경우

완전 자차 포함

1일 대여료는

120달러

공항 반납시 무료였으며

주차 요금도 따로 받지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곳 허츠 렌트카를 선택해서 빌렸습니다

물론

렌트카 안내는 한글로 되어 있으나

일하시는 분들은

전혀 한국어를 못하니

참고하시구요

 

결국 이곳 허츠 렌트카에서

포드 머스탱을 빌려

사이판 여행을 떠났습니다

기름은 가득으로

인도 받고

가득으로 반납하시면 되구요

일정 금액을 내면

기름을 다써도 상관이 없습니다

예약시 확인하시구요

하루 종일돌아다녀도

1칸 정도 쓰는대

15달러 정도면

한칸이 차니깐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 빌리실 분들 참고하세요...

 

 

바로 예약을 하고

차를 받아

달리려는 순간

소나기가 엄청 오더군요

컨버터블 바로 열고 다닐려고 했는대...음

차를 받고 나서는

피곤해서

락히보고 운전하라고 했던

운전 잘한다고 맨날 뻐기는대

차에 앉자말자

덜덜 떨더군요

사이판은 차량 운전석

운전 도로가 우리나라랑 똑 같아

운전하기 아주 편합니다

그러나 도로가 비포장인곳이 많고

포장이라 하더라도

엉망이여서

크게 스피드 낼곳은 없으며

특히나 운전중 조심해야 할점이 몇개 있는대

그중 가장중요한

스쿨버스가 정차시 모든 차량들도 정차 해야 하니깐

그점 꼭 숙지 하셔야 합니다

차량 빌릴때 안내해 주고

한글로도된

운전시 유의사항을 주니깐

읽어보고 운전하세요

 

차량의 모습

나름 이쁘더군요

운전해본 결과

나름 도로가 잘 딱여진 곳에서

스피드하게 운전하면

재미있을거 같았으나

사이판 도로상황이 워낙

엉망이라

차량 인수는

사이판 가라판 시내 렌트카에서

직접 했으며

반납은 공항에서 했는대

반납을 공항 주차장으로 바로 들어가면 안되고

공항 반납 주차장에서 조금만 더가면

렌트카 반납 주차장이 따로 있습니다

무료

거기다 차를 세우고

공항 입구 맞은편에 있는

렌트카 회사 건물 안에 들어가서

허츠 렌트카를 찾은뒤

직원에게

반납하면 됩니다

직원이 차량 외관과

기름을 본뒤 반납확인을 해줍니다

여기서 잠깐 알아둬야 될점 두개

하나는

완전 자차라고 해도 휠과 타이어는 자차에 포함되지 않으니

휠 타이어는 운전중 조심하시구요

 

차를 인수 받을때

보증금 형식으로 원 차량의 렌트값보다

얼마더 비싸게 승인을 낸뒤

차를 반납할때

그 승인을 취소하고

원래의 가격

하루당 120달러의 요금으로

카드를 다시 받아

다시 결제를 하니깐 참고하세요

저가튼 경우 직불카드로 결재 했는대

한국으로 돌아온

1주일 뒤인가

정산이 되더군요

 

그리고 현금 렌트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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