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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시내인
가라판
한 가운대 위치한
스테이크 전문점 입니다
제가 이번에 숙박한 호텔과도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죠
나름 꾀나 유명한 곳으로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올때
택시 기사님이 말해준 곳으로
안가볼수가 없어
저녁에 오래간만에
스테이크를 먹기위해
그것도 사이판에서..
바로 이곳으로 향했습니다
역시 유명한곳 답게
기다려야 하더군요
일하시는 분들에게
몇명이라고 예기해 두면
자기 차례가 될시 불러 줍니다
이 식당역시
한국인의
한글 파워가 느껴 지더군요
모든 메뉴판에
한글이 있던
그리고 메뉴판 맨 아래 보이듯이
봉사료 10프로가
음식값에 붙으니
참고하시구요
주문할때...
저는 스테이크를
락히는
파스타가 먹어 보고 싶다해서
파스타를
둘다 괜찮았습니다
특히
스테이크는 역시
스테이크 국 답게
나름 아주 괜찮더군요
파스타는 제가 크게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기는 해도
먹을만 했었습니다
락히 먹는거
몇 젓가락
뺏어 먹어본 결과로는 말이죠...
나름 괜찮은 곳입니다
우니라라에 비해
봉사료까지 포함한다면
일반적인 스테이크 전문점 보다
가격이 조금더 비싸게
느껴 지긴 하지만
머 이곳은
미국령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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