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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맥주거리에 위치한 에어비앤비 숙소 - Luna Paradise of the old Quarter Apartment -

천사종하 2019. 12. 3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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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당 가격 46000원

 

장점

베트남 하노이 최고 번화가인

맥주거리 안에 위치해 있음

편의시설 및 식당 모든게 도보권 안에 위치함

주인이 친절함

 

 

 

단점

밤 12시 까지 엄청 시끄러움

방이나 화장실이 좀 오래된티가 나고

수압이 낮음

주인과 만나서 가야함

아파트 셔터를 거진 매일 닫아둬서

아파트 찾기 힘듬

 

 

 

베트남 하노이 여행자들이 모여 먹고 즐길수 있는 - 맥주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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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맥주거리 안에 위치한

에어비앤비 숙소 입니다

이번 베트남 하노이 숙박은

제가 아닌

락히가 예약을 했는대

예약하면서 초대형 사고를 쳐뒀더군요

원래는 방 3개 거실 1개 짜리 숙소를 예약하면서

인원이 4명을 체크해야 하는대

 

 

1명으로 체크해둬 이곳 주인이

한명인줄 알고

자그마한 방 1개를 준비해뒀던

생각해보면

가장 잘못한건 이 숙소 주인이죠

이찌되었던

한명이던 4명이던

계약한 방을 줘야하는대

1명이라고 작은방 하나만을 준비해뒀던

부랴 부랴 도착전에

4명이라는 말을 해뒀으나

그 방은 다른 사람들에게 줘버리고

작은방 두개를 내어주더군요

물론 추가 요금은 없었고

주인은 엄청 미안해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지내기로 했던...^^

 

남자2 여자2이라

어떻게 잘까 고민을 하다

제가 너무 아픈 관계로

방 하나를 저만 쓰기로 했었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 락히의 괴롭힘으로

제대로 쉬지는 못했지만요

다른 방은 침대가 두개에

나름 깨끗해서

애들끼리 잘 잤다고 하던대

저는 너무 많이 아파서

그 방 까지는 안가봤습니다

바로 한층 위인대 말이죠

그거 올라갈 힘도 없었습니다

 

아파트 문은 언제나 셔터를 닫아둬 들어갈시

셔터를 올리고 내려야 하는대

키에 달려 있습니다

 

문제는 낮이나 밤이나 입구 셔터가 닫혀 있어

걸어 내려가는대

엄청 힘들다는거

꼭 휴대폰 불을 키고 내려가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제가 혼자 지낸 방안의 모습

 

 

 

나름

몇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여기서 생겼는대

첫날

감기 몸살로 인해

너무 추워 에어컨을 최고 온도로 맞춰

히터로 튼뒤

애들은 술마시러 놀러가고

혼자 아파서 끙끙 앓으며 겨우 저녁에 잠이 들어

자고 있었는대

갑자기

추워져서

눈을 떠보니

락히양께서 에어컨 온도를 냉방으로 내려 뒀더군요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제가 너무 땀을 많이 흘리는것 같아

더워 보여서....그랬다더군요

더욱 가관은

자기는 춥다고

이사진 아래있는 두꺼운 이불을

덮고

침대 바닥에서 놀고 있던

늦은시간이라

너희들 방 가서 안자냐고 물었던니

갈거라면서

걱정되서 잠깐 왔는대

왜 짜증을 내냐고 하더군요

아~~~

 

더 심한일도 있었으나

욕 적을거 같아

그냥 여기까지만.... 

 

 

머 나름 혼자나 둘이 지내기에는

나쁘지 않은 곳이기는 하나

여려명이서 간다면

두번 세번

꼭 확인하고 가셔야 되는 곳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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