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이야기/제주여행이야기

제주도 서귀포 천지연 폭포 앞에 위치한 분위기 아주 좋은 노상 까페 - 로즈마린 까페 -

천사종하 2019. 9. 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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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주도를 여행다니면서

천지연 폭포를

몇번을 가봤는지

이제는 기억이 흐릿해진

나이가 되었습니다

 

제주도 주간 야간 꼭 가볼만한 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룬 연못이라 하여 붙여진 폭포 - 천지연 폭포 -

제주도 폭포 투어 3번째 글입니다 첫번째는 제주도 주간에 날씨가 아주 화창한날 꼭 가볼만한 폭포 - 천제연 폭포 - http://jongha1004.tistory.com/398 두번째는 제주도 비가온 다음날 주간에 꼭 가볼만한 폭포 -..

jongha1004.tistory.com

그렇게 많이 가보고

자주가고 했었으나

천지연 폭포 바로 앞에 이런

노상 까페가 있는줄은 이날 처음 알았고

너무나 제 스타일이어서

다시 한번 놀랬습니다

 

늦은 저녁에 온다면 아주 최고의 노상까페가 될거 같더군요

물론 이날 점심을 약간 넘긴 시간에 갔었어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까페의 입구 입니다

 

 

까페의 주 메뉴로

간단한 술안주도 판매하니

참고하시고

편의점도 같이 있어

간단한 음료등만 사셔도

까페에 앉아서

시간을 보낼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녹차 하나사서

앉아서 시간 삐대면서

소소한 추억하나를 또 만들었었습니다

 

 

 

점심을 넘긴 조금 이른 시간이라

완전히

까페가 열리지는 않았더군요

분위기

노래

머 이것저것 모든것이 좋았으나

단점도 하나 있는대

벌래가 너무 많습니다

특히나 개미가 얼마나 많던지

조금만 가만히 있으면 팔위를 기어 올라오던

그점은 조금 각오를 하시고 가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앞으로 너무나도

자주 갈거 같은 까페로

천지연 폭포 근처에 갈때

시간 나면 들려 볼까 합니다...

여행가시는 분들도

이 근방에 숙소를 잡으시거나

아님

지나갈일이 있으시다면

저녁시간때

잠시나마 앉아서

소소한 추억하나 만들어 보세요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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