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하루 숙박비용
세금 및 봉사료 포함
32000원 가량
추가로 외국인 관광객
관광세금
방 하나당
1박에 10RM을 체크인스 추가로 받습니다
이 세금은 어느 호텔이던 외국인 관광객은 다 받습니다
관광세란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외국인에게 걷는 세금으로
모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호텔에서 체크인시 관광세를 부과 시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묵는 호텔과 모텔 등 숙박시설의
방 하나 당 하룻밤에
10링깃
약 우리나라돈 3000원 가량을
호텔에 숙박할때 호텔에 내셔야 하니
참고하세요
꼭
물론 내국인들과 영주권취득자들은 숙박시설에 머물더라도 관광세가 면제되며
또 정부에 등록된 홈스테이와
말레이시아의 작은 시골 마을
비영리 목적의 종교시설
교육 훈련 복지 목적의
연방
및
주정부 운영 기관 등에도 관광세가 적용되지 않으니
그점도 참고하세요
이 호텔 숙박시
단점
호텔이 오래됨
시내와 조금 떨어진 위치
물은 밖에 정수기에서 떠먹어야 하고
조식없고
근처 편의시설 전무후무하고
편의 물건등 다 구매해야함
칫솔 치약 비누 면도기 다 구매해야 함
호텔 방안에 그나마 구비되어 있는건
샴푸와 바디워시뿐...
냉장고 없음
공항 바로 근처라 비행기 소리 장난 아님
더 있었는대
까먹었네요
너무 많아서
장점
직원들이 엄청 친절함
약간의 추가요금만 내면
늦은 체크아웃이 가능함 이점은 새벽 비행기 타시는분들에게 좋음
다음에 또 자겠냐고 물으신다면
단호하게
아니요...절대
인터넷 사진만 보고 낚인 대표적인 케이스의 호텔이였습니다
웃긴건 평점도 좋았습니다
평점 나쁘지 않고
가격 머 크게 비싸지 않고
사진속 방 이쁘고
혼자 지내기 너무 좋았던 곳이였죠
거기다
제가 제일 중요시 하는 호텔의 위치
제셀톤 포인트와
탄중아루 해변의 중간위치
음~~~
모든것이 완벽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러나 호텔에 도착했을때
머 그꿈은 달나라로 가더군요
아무리 여행 많이 다닌 저라도
낚일때 많습니다
그게 여행에 재미 아니겠습니까...만^^
짜증은 나더군요
근대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그 짜증은 하루 만에 사라졌었습니다
방은 2000년대 초반 중국 호텔 느낌이였으며
수건은 얼마나 썼는지
닳고 닳아
끝부분이 실로 엉켜 있었습니다
혹시나 이곳에 가실분은
개인 수건도 꼭 챙겨 가세요
샤워기에는
녹이 쓸어
물틀기에도 꺼림직 하더군요
머 이런일 하도 돌아다니다 보니
한두번 있는 일도 아니지만
오래간만에 느끼니
새삼스레
제 20여년간의
해외여행이 눈 앞에 스쳐 가더군요
아직 난 멀었어...
좀더 다녀보고
좀더 느껴봐야해 라는
그런 생각이...^^
여러분 이 호텔은 직원 친절한거 빼고는
전혀 장점이 없는 곳이니
꼭
참고 하셔서
가세요...
아 참 그리고 이 호텔까지
택시비는
그랩을 이용해
7RM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돈
2000원이 안되는 가격이니
참고하세요
참 싸죠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시
그랩 어플은 필수입니다
꼭
여행 떠나기 전에 설치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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