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로 여행 떠나오기 하루전
갑자기
희준이가 저에게
밥한끼 먹자고 하더군요
머 보통 다른 사람들 같은 경우는
여행 떠나기 전날에는
잘 안나가시려고 하겠지만
전 머~~~~
바로 콜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줄 알았으나
희준이랑 둘이 먹게 되더군요
바오젠 거리 안에서 만나기로 했는대
그 바오젠 거리 중심에서
바로 이 식당이 보여
두번 생각안하고
바로 이곳으로 들어왔었습니다
밖에서 봐도
생긴지 얼마 안된거 같았는대
역시나 안에 들어가보니
식당안이
깨끗하고
깔끔하더군요
처음엔 크게 손님이 없었는대
시간이 지나자 손님이 많이 늘더군요
그 손님들중
반은
제주도 현지 분들이셨고
반은 중국 인들이였습니다
아무래도 거리가 거리이다 보니
그렇던거 같았습니다
소고기는
숯불에 구워 먹어야
제 맛이죠
이 집은 특이하게
무한 리필이
종류와 가격이 틀리던대
아래
메뉴판을 참고해서 주문 하세요
처음 주문시에는 나름 많은 양이 나오지만
추가 시에는
아주 조금씩
나오니 그점도 참고하시고
안먹는 부위가 있으면
빼 달라고 하세요
저히는 간단하게
1인 20900원 짜리
소고기 무한리필을
아래 사진은 처음 주문했을때 나오는 양이였는대
보기에도 많았습니다
희준이에 말에 의하면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같이 구워 먹으면
아다리될 가능성이 있다는
충고로
우리는 소고기만 구워 먹었었습니다
싱빙성이 있는 말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전 음식에 대해서는
하나도 아는게 없거든요
제 블로그에 많이 적어두었지만
전 라면도 잘 못끓입니다
물을 전혀 못 맞춥니다...^^
늘 짜요...ㅠㅠ
그래서 저는 음식 잘하는
재현이는
언제나 멋져 보이고
고기 잘굽는 선봉이나 ...지음이를
동경합니다...^^
아 그러고 보니
선봉이는
지가 먹을 라고 잘 굽는건대
그 동경하는 느낌을 접을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무한 리필집 중에서는
고기도 크게 나쁘지 않았고
맛도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가겠냐고 물으신다면
네~~~
무조건 갈거 같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애들 모아서 한번 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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