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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씨엠립으로
떠나는 날이였습니다
일단 인청공항으로 가서
베트남 하노이로 간뒤
하노이에서 또 환승을 해
씨엠립으로 가는 노선을 예약해 뒀습니다
인천공항에서 하노이로 출발하는
노선이
11시 05분 출발이라
최대한 제주에서 빨리 올라가야 될거 같아
아침 첫 비행기를 예약해 뒀었습니다
대한 항공은
제주에서 서울 김포로 가는 첫 비행기가
6시 40분
비행기 이더군요
아시아나 항공이
오전 6시 30분 제주출발
김포 도착행 비행기가 있던대
그게 제일 첫 비행기였으니
제주도에서
김포 올라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비행기 좌석에
USB충전 단자도 있고
비행기 내에서 운행중
어플을 이용해
영화와 게임도 할수 있습니다
한번 해보려다
너무 피곤해서 사진만 찍고
꾸벅 꾸벅 졸았습니다
눈뜨니 비행기 김포에 착륙하고 있더군요...^^
시체 놀이 했었습니다...
아침 첫 비행기라 그런지
단 1분의
딜레이도 없이
정확한 시간에 출발해
정확한 시간에 도착을 했었습니다
아 어찌나 좋던지
먼가 이렇게
여행이 딱 딱 맞아가면
기분이 엄청 좋게
여행을 출발 할수가 있죠
제주도에서 서울 김포로 가는 분들중
첫 비행기를 이용해 보실분들은
시간과
항공사를 확인해서 한번 이용해 보세요...
첫 비행기라
날씨 문제나 비행기 기체에 문제가 생기지 않고서는
왠만해서는
제 시간에 도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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