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 팡아만 국립공원 투어는
아주 많은
여행회사들이 운영중에 있으며
코스나 가격이 각기 다릅니다
가보실 분들은
꼭!
여러 푸켓 여행사를 돌아다니신후
마음에 드는걸 선택하시기 권장해 드립니다
아~~~
그리고
무조건
가격은 깍으세요
일반적인 정가에서
50프로 넘게 깍은 신혼여행객도 봤으니
참고하시구요
팡아만 투어를
1인당 4만원 정도에 오셨다 하더군요...
그 열정에 박수를
팡아만 투어 세번째 코스는
무인도에서의
30분간 수영이였습니다
배위에서 부터 다이빙하는
이란인
카누를 빌려서
가이드 없이
운전해보시던 미국은 영감님들
각기 많은 나라
각기 많은 사람들의
재미난 여유를 즐길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저 수영했냐구요
아니요...
수영복도 안들고 갔고
수영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안했습니다
사진 몇장 찍고
배 위에서 멍때리고 있었습니다
절대 전 세계 커플들 수영하는 모습
배아파서
같이 안논거
맞습니다...
주위에 다른 몇몇 배들도
정박을 한채
같이 수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온 사방 배 위에서 다이빙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한번 뛸까 하다가
참았습니다
위에 적은대로
이날
수영복 안들고 갔거든요
처음부터 안하려고
마음먹고 온거라서요
갑자기 들고 올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은 뛰어 들껄
그랬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한번 배위에서 다이빙을...^^
섬 해변 근처에는
안전위험을 대비해
카누 가이드가
상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놀러와서 다치거나
문제 생기면
안되니깐요
나름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저는 수영을 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전세계 커플들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나름 제 얼굴에도 미소가 머금어 지더군요...
혹시나 가실분들은
꼭
수영 한번 해보세요
나름 인생에 남을 추억이 될만한 수영이 될수도 있을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수영좀 할줄 아시는 분들은
배 위에서 다이빙도 해보세요
오~~~
재미있을거 같았습니다
그걸 못해본게 글을 적는 지금도
조금은 아쉽네요
허긴 제가 다이빙하는 모습을 찍어줄 사람도 없었으니
추억으로 사진 한장 남길수도 없었겠네요...^^
다음번 푸켓 여행에서는
저에 다이빙 하는
사진 찍어줄 누군가를
꼭!
데리고 가야겠습니다
아주 웃긴 인생샷 하나 남겨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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