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야기/중국여행이야기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에서 제주도로 돌아오기 - 중국 동방항공 -

천사종하 2018. 11. 2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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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베트남

짧은 일정속에서도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것을 했습니다


물론 두곳다

제가 잘 아는 곳이며

자주 가본곳이라 

가능 했던거 같네요



중국 동방 항공을 이용해

제주로 돌아왔습니다


출발시간은

오후 5시 55분

한 30분 가량 딜레이 되어서

6시 30분 가량에 출발을 했습니다


머 그정도 딜레이야 라는 생각이

요즘은 들어서







푸동공항 안에 위치한

자판기 들입니다

이제는 아예 현금을 사용하지 않고

자판기도

위쳇 머니만 사용 가능한것들이

있더군요

물론 현금 자판기도 있지만

점점 외곽으로

밀려나는 추세였습니다




하루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중국의 모습은

갈때마다

저를 놀라게 하네요

4~5개월 만에 다시 찾은 상하이 푸동공항인대

나름 몇가지가

변해 있어 너무 신기했습니다




안마의자 입니다

비행기 비지니스석을

본따 만들어 두었더군요



대한민국 제주로 돌아올 시간이 다되어

게이트 앞에서

잠깐 기다리면서

사진도 몇컷...



모든게 다 빠르게 변하는건 아닙니다

중국역시

아직 공항안에

살아있는 게도 판매하더군요

여러분

칭다오 공항가면 살아있는 해산물도 판매합니다

무려 공항 안에서



푸동 공항에서 바라본

석양의 모습입니다

어느나라

어느 도시를 가던

석양이 지는 모습을 바라보면

너무 멋지고

웅장 하죠

저는 저 모습을 보는걸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석양지가를 들으며

석양을 바라보면

더욱 가슴에 와 닿구요




출발 시간이 딜레이 되어

제주에 도착 했더니

오후 8시 40분 정도 되었더군요


제 캐리어가 

가장 먼저 나와

바로 공항 밖으로 나갔던....



이렇게 또 이번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다음번 떠날 예정 여행지로는


첫번째

두번 말하면 입아픈

하와이에서 한달살기 입니다

아직 하와이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거든요...



두번째

유럽 3달간 돌아다니기

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시아 국가는

이제 안가본  나라나 도시가 없습니다

유럽 몇개국과

도시가 남아있는대

이번 기회에

3달간 다 돌아다녀 볼까

루트를 짜고 있습니다

설렘반 기대반으로요...^^




3번째와 4번째는

요즘 같이 낚시다니는

형님과 

형님의 부인인

형수님과 함께

베트남이나

대만쪽 여행을 같이 가자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제가 워낙 잘 싸돌아 다니고

안 다녀본 나라가 없으니

같이 가자고 하시더군요

물론 저는 좋다고 대답했습니다

저에게 아주 소중한 하늘이 이어준 인연인 분들이시고

같이 여행 간다면

그또한

인생의 좋은 추억이 될거 같아서요

물론 형님과 형수님은

부부고

저는 혼자라

아는 남동생 몇을 물귀신 작전으로 끌어 드리려 했는대

다 실패하고 말았네요




이 블로그에서 제 글을보고

혹시나

저랑 같이 가실분.....



물론 없겠죠

죽을때 까지 혼자 다녀야 하나 봅니다...ㅋㅋㅋ







5번째로는

일본 도쿄 입니다

개인적으로 갈일이 있는대

차일 피일 미루고 있네요....


위 5군대중 한군대를

갈거 같습니다


여행.........

쉬지 않고 달리는

인생과 같죠

저도 아마 죽을때 까지

이렇게 다닐거 같네요......잠시도 쉬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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