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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신의
첫번째 부인인
사티여신
사티 여신의 이름을
본 따 만든
사티 사원 입니다
내부에는 여러 여신들의 조각상 들이 있으나
내부 사진 촬영 금지라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사티여신은
남편인 시바신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실망해
결국 불속에 뛰어들어
스스로 제물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사티 여신은 힌두교 신자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아내상이자
여신으로 받들여 지게 됩니다
그리고
남편이 죽어 화장을 하는
미망인 들에게
불속으로 뛰어들어
같이 죽게하는 잘못된 풍습 역시
사티라고 불리우게 되죠
입장료는 무료이며
입장시 신발과 양말 역시 벗어야 하며
남자들은 반바지 착용시
다리를 가려야 합니다
입구에서 다리를 가릴것을 나누어 주니
걱정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티 사원에 다시 가겠냐고 물으신다면
네~~~
이곳은 야경이 아주 아름다운 곳으로
다음에는 밤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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