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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서글하고
친절했던
알바생이 있는
가게였습니다
아직도 그게 기억이 남네요
친절하게 웃어주면서
주문을 받던 남자직원분이
아 참고로 저 여자 좋아합니다...
그런거 아니니 오해는 마셨으면 합니다
이날 7,500원 짜리
꼬치 어묵을 먹었습니다
머 다른나라 공항에 비한다면
우리나라 공항의
음식값은
크게 비싸지는 않은 편입니다
맛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죠
나름 비주얼도 괜찮았고
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좋더군요
인천 국제 공항안에 위치한
우동 전문점 하이면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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