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드래곤 블레이드

천사종하 2015. 5. 8. 19:34
반응형




영화에 시작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하였다고 했으나

전 개인적으로 중국인이 아니라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 까지가 픽션인지 

잘은 모릅니다 허나 중국의 유명장수

"곽거병" 이라는 장수를 사실로

픽션을 넣어 만든 작품이라는게

제가 여기 저기 다른 글들을 읽어 본 결과 입니다

물론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배우인 성룡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입니다

일단 성룡이 나온다 하면 아무 이유없이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또 DVD나 비디오로 출시되면 또 한번을 봅니다

그러나 요즘엔 많이 나이가 드셔서 인지

액션 장면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도 성룡이라면 믿고 보는.....



영화에 스토리는 "리검"이라는 중국 고대 도시를 찾아 해매는 젊은 고고학자들로 부터 시작합니다

고고학자들은 리검이라는 도시를 찾아

돌판에 적혀 있는 그곳에 역사에 대해 알게되는데

중국 최고의 부흥기 시대중 한시대인

한나라 시대에 7번째 황제 한무제의 양검이라 불리우던

곽거병 장군이 죽은후 그의 뜻을 이어 받고

실크로드 근처 36개 부족에 평화를 잘 지키고 있는

후오안(성룡)이 그의 측근 잉포(최시원)와 로마제국의  새로운 왕 

티베리우스(애드리안 브로디)의 계략에 빠지지만

끝내 실크로드를 지켜 낸다는 내용 입니다...



후오안(성룡)


곽거병 장군에 뒤를 이어 실크로드를 지키고 있는 장수로

실크로드 근처에 위치한 36개 부족 모두

평화와 단합을 꿈꾸지만

그의 바램보다는 늘 일어 나는 싸움 때문에 골머리를 썩는다

그러나 늘 현명하게 그들과 대화로

그들과의 평화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그의 오른팔인 잉포와 로마에 황제 티베리우스에

계략에 빠져 죄를 뒤집어써

성문 제건 노역에 투입이 됩니다

그후 로마군에서 이탈한 루시우스 장군과만나

그들에 앞선 건출 기술로 빠른시간안에 성벽을 제건하고

그들과 친해지지만

루시우스장군을 잡기위해 로마에서 쫒아온 티베리우스와

결국 최후에 전쟁을 벌리는 인물 입니다...




루시우스 장군(존 쿠삭)


로마에 장군으로 전 황제의 명으로

어린 황제를 지키는 명예로운 장군입니다

그러나 어린 황제에게는 형이 있었는데

그형이 바로 티베리우스 입니다

황제의 형인 티베리우스가 어린 황제를 죽이려는걸 알고

황제를 빼네 실크로드 까지 도망와서

후오안을 만납니다

그 또한 명예로운 장군임을 알아본 그는

그에게 자신들이 먹을 식량과 식수

그리고 어린 황제의 치료를 부탁하고

그들과 평화롭게 지내지만

끝내 자신들을 쫓아온 티베리우스에게 

붙잡히고 맙니다...




티베리우스(애드리안 브로디)


황제에 장남으로 당연히 자신이 황제를 이어 받을줄 알았으나

아버지가 자신에 동생에게 

왕권을 물려줄걸 알고 자신에 아버지를 살해후

자신에 동생마저 독살 시키려 하지만

루시우스가 그 계략을 알고 어린 황제를

빼돌립니다

후에 문제가 될걸 안 티베리우스는

어린 황제를 죽이고 실크로드 또한 같이 정복하려는 

야욕을 품고 한나라로 향하게 됩니다

잉포와 연합한뒤 그와 함께 쉽게

실크로드를 가지려 하지만

누구도 믿지않는 성격에 그는

잉포 마저 믿지않고 그를 없애버려

일이 더욱더 꼬이고 맙니다




잉포(최시원)


후오안에 오른팔이지만

그를 배신하고 그에게 죄를 뒤집어 씌웁니다

티베리우스에게 실크로드 태수직을 받기로 하고

티베리우스와 함께 계략을 꾸며

성공하는듯 했으나

티베리우스에 믿음을 사지 못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연기는 절대 나쁘지 않았으나

생각 보다 유승준 보다 출연 빈도가 적었습니다..

조금 안타깝더군요...




흉노족 여장수(린펑)


 36개 부족중 하나인 흉노족의 여자 장수로

 그녀의 검은 면사포를 벗기는 남자에게

시집가기로 되어 있었나 보더군요

영화 초반 후오안과의 싸움에서

그에게 검은 면사포가 벗겨져

그를 남편이라 부르며 

그가 위험 할때마다 도와 주러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미 후오안에게는 정실부인이 있었지만

그것또한 별 신경 쓰지 않는......





파르티아 여왕(샤니 빈슨)



로마가 껄끄럽게 여길만큼 강한 군사력을 가진 

파르티아 여왕으로

로마에 전황제가 티베리우스가 자신을 죽일것을 미리알고

자신이 죽은뒤 어린 황제를 지켜 달라며 파르티아 여왕과 평화 조약을 맺어 둡니다

로마에 전 황제가 죽고

티베리우스가 어린 황제인 자신에 동생마저 죽이려는걸 알고

그를 숙청하기 위해 실크로드 까지

군대를 이끌고 찾아옵니다



영화에 평점은

평점 : (6점)


성룡 영화에 최고에 장점은 사실적인 액션신과 결투신

그리고 영화가 끝난뒤 자막이 올라가며

나오는 NG컷등이 제가 성룡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액션 장면 마다 나오는 너무 잦은 슬로우 모션과

어린 로마 황제에 몰입을 방해하는 연기력등

영화에 몰입을 방해하는 장면들이 너무 많더군요...

그래도 전 다음 성룡 영화가 나오면 또 볼거니

상관은 없습니다...^^


이영화가 재미있으셨다면 비슷한 유에 추천 영화 

신화(진시황릉의 비밀) , 대병소장 , 프로잭트A

반응형

'영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생수 파트1  (0) 2015.05.10
쿵후 허슬  (0) 2015.05.09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0) 2015.04.24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0) 2015.04.14
7번째 아들  (0) 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