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로빈윌리엄스가 주연을 했던
주만지 새로운 편이 2018년 초에
드디어 개봉을 했습니다
23년이나 지나서
새로운 편이라니
원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엄청 기다하시고 보셨을겁니다
물론 중간에
우주 여행을 다룬
자투라라는 외전이
개봉하기는 했었으나
저는 그건 보지를 못했네요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영화의 시작은
기존 편인 쥬만지의
보드 게임에서
조금더 발달한
비디오 게임이
쥬만지 게임으로 나오고
거기다 원편은 게임에서
동물들을 불러 냈다면
이번편은
밀림으로 주인공들이
직접 빨려 들어간다는 설정으로 바뀐거 말고는
대 부분의 스토리는 동일합니다
영화 시작과 동시에
먼저 쥬만지 게임에 한명의 주인공이 빨려 들어가고
몇년이 지난후
다른 아이들이
게임을 시작해
그아이들이 쥬만지 게임 미션을 다 마친다는 내용이죠
물론 몇년전 먼저 들어가 있던
주인공 한명까지
같이 구해서
쥬만지 게임을 끝내는
닥터 브레이브스톤/스펜서 - 드웨인 존슨
범생이 스타일의 모범생으로
어릴적 친구
무스 핀바/프리지의 학교 숙제 까지 해주는
조금은 어리숙한 존재
게임에서는
주인공 케릭터이자
강한힘 뛰어난 지력
거기다 단점도 없는 케릭터
영화 후반부에는
사실속 어리숙한 존재인 자신보다
게임속 멋진 자신의 존재를 더욱 동경하며
내적 갈등을 빗는 캐릭터
무스 핀바/프리지 - 케빈하트
사실속에서는 유명한 고등학교 풋볼선수로
학교내에서 인기도 많고
풋볼로도 장래가 촉망되는 인물
하지만
공부하기를 귀찮아해 어릴적 친구인
닥터 브레이브스톤/스펜서에게
숙제등을 대신 시키며
닥터 브레이브스톤/스펜서을 조금 부끄러워 하는 친구
게임속 케릭터는
닥터 브레이브스톤/스펜서의 보조로
키도 작고
힘도 약하며 모든것이
뒤쳐지는 존재로
상당히 닥터 브레이브스톤/스펜서를 질투함
거기다
케익을 먹으면 터진다는 단점도 있음
루비 라운드하우스/마사 - 카렌길런
어디서 많이 봤던 배우라 생각을 했는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네뷸라 역을 맡고 있는
카렌 길런 이더군요
현실에서는
닥터 브레이브스톤/스펜서와 마찬가지로
공부는 잘하지만
조금은 깐깐한 성격을 가진 존재
체육이라던지 자신이 쓸대 없다라고 생각하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는걸 몹시 못마땅해 함
게임안에서의 케릭은
모든 무술에 능통한 멋진 여성으로
친구들을 잘 도와줌
셸리 오베론/베서니 - 잭 블랙
현실에서는 여자로
고등학교 퀸카로 유명한 존재
하지만 게임 안에서는
배나온 아저씨로 변한대다가
지도학 박사로 나옴
영화의 주요스토리는
위에 적힌 인물들이
현실과 정반대의 케릭으로
게임속으로 들어가
위험해 처한 쥬만지를 구한다는 내용입니다
닥터 브레이브스톤/스펜서의 최대 라이벌인
반 펠트 박사가
쥬만지의 보석을 가지게 되고
그 보석의 힘으로
쥬만지 안에 있는 모든 동물들을 조정할수 있게 되는대
게임속으로 들어온 주인공들이
다시 그 보석을
원위치에 가져다 두고
쥬만지를 외치면
게임은 끝난다는
간단한 내용입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제 평점은 7.5점 입니다
옛추억에 사로잡히게 만드는
제목과 스토리
그리고 유명 배우들까지
그러나 이제는 제 나이에서 보기에는
조금 가벼워서 그런지
몰입이 조금 안되더군요
그래도 나름 볼만했습니다...
제가 나누는 점수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0~9점 :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영화
8.5~8점 :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
7.5~7점 :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
6.5~6점 : 좋아하는 배우나 장르가 아닌경우 조금 재미없을 듯한 영화
5.5~5점 : 그냥 재미 없는 영화
4.5~4점 : 제작 의도가 궁금한 영화
3.5~3점 : 보다가 지루해서 안볼거 같은 영화
2.5~2점 : 잠깐만 봐도 재미 없는거 아는 영화
1.5~1점 :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잘만들것 같은 영화
0.5~0점 : 이 세상 무슨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쓰레기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재미있으셨다면
추천해드릴만한 다른 영화로는
쥬만지
자투라
구스범스
박물관이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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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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