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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칼리보 공항 부산으로 돌아오기 - PAN PACIFIC AIRLINES -

천사종하 2017. 12. 2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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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산으로 돌아오는 날이였습니다

하필 돌아오는날

태풍이 보라카이를 향해 온다더군요

저야 머 크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날

보라카이에 있어 다행이였으나

이날 도착하시는 분들은 보라카이에

들어가지도 못한체

칼리보에서 지내야 한다던

헉~~~

힘들게 오신 여행일텐대


머 어찌되었든

출발 전부터 억수같은 비와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비행기는 이상없이 이륙을 하더군요


비슷한 시간대에

이륙하는 비행기는 많고

공항은 너무 작아

사람들이 붐비더군요


여기서 팁을 하나 드리면

혼자갔을시에는

무조건 공항에 빨리가세요

3~4시간 전에는 가시는게 좋을겁니다


2인 이상일시에는

한명은 비행기 티켓팅을 하고

한명은 비행기 바우처를 들고

공항세 내는곳으로 가서

바우처에 공항세

스티커를 받아오세요

그래도 됩니다


꼭 비행기 티켓에 안붙어 있어도 됨


3명일시 가장 좋은대

2명은 위대로 하고

한명은 이미그레이션에 줄을 서세요

그럼 아주 편하게 공항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위에도 적었듯이

사람은 많고

공항이 작아

아주 혼잡한대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사람들이 많이

까칠해져 있어

유의 하셔야 합니다




출국 공항세 내는 곳입니다

1인당 700페소

공항세 내는곳과

이미그레이션 받는곳이 붙어 있어

줄이 엉망이니

사람들이 많을시

이줄이 이미그레이션 줄인지

공항세 줄인지 꼭 확인하고 줄을 서야 합니다


저도 티켓 끊고

공항세 내고

이미그레이션 받는대

2시간이 훨씬 넘게 걸렸던




비행기가 그나마 기다려줘서

겨우 겨우 비행기에 올랐던

비행기에 타자 말자

비는 더욱 거세지더군요


비행기에서 나왔던

샌드위치

올때 먹었던

밥보다는 그마나 먹을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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