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에어비앤비 아파트 빈홈 센트럴파크 랜드마크 6 - Vinhomes Central Park LANDMARK 6 -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베트남 항공
아침 비행기를 타고
호치민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도중
비행기 창밖을 바라보니
랜드마크 81이 보이더군요
비행기에서
내린 후
또 저기까지 가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나름
오래간만에
아침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랜드마크 81의 건물 모습이
멋지기도 해서
사진 몇 장 찍어 봤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에어비앤비
이번에는
빈홈 센트럴파크
랜드마크 6입니다
바로 옆에
랜드마크 81이 위치해 있지만
랜드마크 81 쇼핑몰
입구랑은 조금 멉니다
돌아서 가야 하죠
랜드마크 81이랑 가까워 보여서
다른 랜드마크들을 선택하지 않고
여기를 선택하신다면
실수하시는 겁니다
건물이 바로 옆에 있기는 하지만
입구가 멀어서 추천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이 아닌
2024년 5월 요 근래
랜드마크 중 가장 추천해 드리는 곳은
전
랜드마크 4입니다
가격대민 만족
위치
그리고
랜드마크 81 입구와의 거리
편의성
기타 등등 가장 괜찮은 곳이
랜드마크 4 이거든요
랜드마크 6
또한
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첫 장점
아주 조용합니다
아파트 자체가 말이죠
랜드마크 안에 위치한
그 어느 단지 보다도
조용한 곳이
랜드마크 6입니다
정말 낮에는 너무너무 조용해서
늦잠을 몇 번을 잤었던
다른 곳에서는 아침만 되면 시끄러워서
알람 맞춰두지 않아도
알아서 깨는데
여긴 너무나 조용하더군요
같은
아파트 단지가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한국인 주재원들이 많이 사는 곳입니다
다른 랜드마크 역시
한국인들이 많지만
아무래도 여행객들이 많이 보이는데
여기 보이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주재원들과 그 가족들입니다
그 차이를 어떻게 아냐고요
정말 베트남 동네 사람들처럼 편하게 다니거든요
어느 정도 이상
베트남 사람처럼 동화된 사람도 보였습니다
그러니깐
제 말은
베트남 사람처럼 보였는데
알고 보니
한국인 이더군요
헉...
하면서
속으로 엄청 놀랬던
그리고 또 다른 장점 한 가지
1층 입구 바로 옆에
한국 마트랑
한식 전문점이 있습니다
한국 제품 찾는 분들은
바로 위에 사진 속 1층 마트로 가면 됩니다
대부분의 생필품과
그리고
과자
음료
거기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라면 종류들 까지
다 있으니깐요
그리고
한식당은
청담육화점으로
베트남 호치민 1군에도 위치해 있는 곳이죠
이미 그곳은
추천집으로
리뷰도 남겼구요
위 청담 육화점
빈홈 센트럴 파크점이
여기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랜드마크 6에 위치한 이 지점도
물론 갔다 왔는데
며칠 안에 추천집으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정도로
가격대비 만족
친절도가
본점만큼 좋았거든요
아주 괜찮았습니다
랜드마크 6에 장점에 대해서는 이 정도로 하고
이제 체크인하는 법
머 똑같습니다
어느 랜드마크와 마찬가지로
일단
에어비앤비 예약을 완료하고 나면
키와 방 사용법을 만나서 알려주겠다는
관리인이 있으면
만나서
그렇게 하면 되고
보통
대부분은
방번호
그리고
입구 비밀번호를
에어비앤비 메시지 기능으로 보내줄 겁니다
그럼 받은 방번호를 가지고
1층에 위치한
아파트
우편함을 찾고
그 방번호 우편함을 찾아서
열어보세요
거기 안에 엘리베이터 키가 있을 겁니다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신용 카드처럼 생긴
그걸 가지고
엘리베이터 타는 문을 열면 됩니다
보통 지문 인식기에 가져다 대면됩니다
그럼 엘리베이터 타는
입구 문을 열고
들어가
엘리베이터 탈 때
카드키를 사용하면 됩니다
단 랜드마크 6는
따로 엘리베이터 층수 버튼 누를 때는
카드키가 필요 없더군요
다른 랜드마크들은
카드키가 무조건 필요한 곳들이 있으니
잃어버리면 절대 안 됩니다
골치 아파집니다
특히나 편의점 갈 때도 무조건 챙겨가야 하는
카드키는 휴대폰처럼
가지고 다니는
생활을 하세요
그리고 자신의 층수에 올라가
방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면 됩니다
여기서 참고로
전부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랜드마크
아파트 비밀번호는
0 1 2 3
4자리 숫자로 되어 있습니다
비밀번호를 받았는데 숫자가 이상하다
예를 들자면
비번이 무슨 0101010101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럼 4자리 번호로 되어 있는 거니 참고하세요
방안의 구조 사진들입니다
랜드마크 81과
랜드마크 플러스를 제외한다면
다른 랜드마크
아파트 들은
대부분 다
구조가
비슷비슷합니다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랜드마크 플러스는
욕조가 있죠
거기다
세탁실이
방과 조금 떨어져 있는
구조입니다
랜드마크 81은
그냥 패스입니다
가지 마세요
너무 별로입니다
가격대비 만족으로도 그렇고
안에 구조도
정말 너무 별로입니다
랜드마크 81
비싸니깐 더 좋지 않겠냐고 생각하시는 분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ㅋㅋㅋ
다른데 알아보세요
랜드마크 81에서 지낼
그 돈이면
다른
랜드마크
2룸 ~ 3룸
찾으면 됩니다
훨씬 넓고 지내기도 편합니다
이제부터
사진들은
방의 모습입니다
있을 건 다 있더군요
혼자 지내기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너무 크면
청소하기 불편하고
또
너무 작으면
생활하기 불편한데
잘 알맞게
혼자 지내기
너무
좋더군요
웰컴 드링크로
물도 2개나 있었고
다리미랑
헤어 드라이기도
구비되어 있더군요
에어비앤비 예약할 때
다리미랑
헤어드라이기 필요하신 분들은
꼭 체크를 하세요
생각보다 없는 곳들도 있습니다
특히나
헤어드라이기 는 말이죠
파손의 위험도 높고
잘 들고 가버린다고
안 두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가장 중요한
잠자는
방의 모습입니다
바로 앞에
다른 랜드마크 건물이 떡하니 보이죠
하루는
자다가 아침에 눈뜨고
반대편에 사는 사람과
눈 마주친 적이 있었던
헉
머지하면서
다시 잠들었던
그러니
그런 경험하기 싫으시다면
커튼은 미리 쳐두고 자세요
그게 편할 겁니다
저 무뎌서 처음 한 번만
놀라고
그다음부터는
나 몰라라 하고 잤습니다
그냥
ㅋㅋㅋ
아참
가장 중요한 게 빠졌네요
1박 가격
2024년 5월 기준
에어비앤비
랜드마크 6
이곳의 1박 가격은
대충
5만 8천원 가량이었습니다
다른 곳들과
큰 차이가 없었던
물론 랜드마크 플러스보다는 조금 비싼
머 그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 조용해서 지내기에도 편했고
거기다
1층에
한국식당
한국마트가 있어
더욱 지내기 편하더군요
아
갑자기 생각난
단점 한 가지
여기 택시나 그랩 타면
가끔
베트남 호치민 몇몇 기사님들이
랜드마크 6 입구를 잘 못 찾습니다
아파트 단지에 들어와서부터는
제가 입구를 알려줘야 하는
이게 문제가 머냐면
그랩이야 머 가격이 정해진 거라 상관없는데
택시는 두세 바퀴
기본으로
그냥 도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택시비 올라가는 게 눈에 보일 겁니다
ㅋㅋㅋ
일부러 그러나 싶어 할 분들이 있으실 건데
정말 잘 모르는 겁니다
몇몇 그랩 기사님들도
돈 더 받는 것도 아닌데
헤매거든요
물론 아주 잘 알고 있는 기사들도 많지만 말이죠
그러니
랜드마크 6 지내시는 분들은
꼭
택시나 그랩 타고 다른 곳으로 나갈 때
들어오는 입구 정문 길을 기억해 두었다가
쉽게 기억하고 싶으신 분들은
랜드마크 81 옆에 있음
그걸 꼭 기억해 두었다가
택시나 그랩 타고 움직일 때는
기사님에게 친절하게 말해 주세요
아시겠죠
괜히 오해하지 마시구요
아참 그리고
랜드마크 6 역시
전용 아파트 수영장은 있지만
요즘 랜드마크 내 수영장들이
대부분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사용을 못하게 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단기 임대인들에게 말이죠
일반적으로 장기 주거하는 사람들에게만
수영장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으니
미리미리
그 점은
에어비앤비 집 관리자와
확인을 하고 예약하세요
이건
랜드마크 모든 건물 통합입니다
랜드마크 81도 포함해서 말이죠
그럼
랜드마크 6
소개글은
여기까지 이고
이제부터 글은
음
여기가
저에
소소한 추억거리
블로그
지우지 않고
남겨둔
베트남 호치민 18번째 숙소 리뷰입니다
호치민 안에서만
더 많은 숙소를 가봤으나
글을 지우거나
아님
아예 바빠서 리뷰를 쓰지를 않거나
사진을 찍어오지 않아
글을 적은 건 이거밖에 없네요
저에 개인적인
느낌 적인 느낌으로
이 숙소들 중
가격대비 만족으로만
개인적인 순위를 정해
그 순서대로 추천 글을 쓴다면
1위는
2018년도의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최고의 위치
아주 저렴한 가격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메니져
단점이라면
이곳을 처음 이용했던
몇 년 전에는
근방에 편의 시설이 없는 점이었는데
이제는 편의 시설이 거진 다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약국
거기다
자그마한 마트까지요
그리고
지금은 그때에 비해 가격이 아주 많이 올랐습니다
2024년 3월 기준
거진 2배 가까이로 말이죠
그래서
얼마 전에 이용한 이곳은
가격대비 만족도가 많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2위는
2018년도에 숙박을 했던
렉싱턴 아파트입니다
일단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시내와 멀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그 점 빼고는
생활하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다른 것보다
조용해서 너무 좋더군요
물론 아파트 뷰 역시 아주 좋았습니다
3위는
2018년도에 숙박을 했던
THE TRESOR 아파트 먼트입니다
단점도 많았지만
나름
장점도 있는 곳입니다
4위가
2023년도에 새로 글을 적은
예전에 제가 1년 가까이 지냈었던
빈홈 센트럴 파크
그중에서
랜드마크 2입니다
랜드마크 플러스보다
방은 작은데
순위가 높은 건
뷰 때문입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랜드마크 81 뷰가 너무 좋았거든요
그거 말고는
편의시설이나
머 다른 건 다 똑같으니
참고하세요
5위가
2023년도에 글을 쓴
빈홈 센트럴 파크 랜드마크 플러스입니다
나름 저렴했던 가격
친절했던 주인
거기다
누가 머라 해도
편의 시설이 가장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는
빈홈이니깐
머 더할 나위 없이
높은 순위를
단 여행자 거리와 거리가 좀 있고
여행을 온 건지
한국인지 헷갈릴 정도로
한국인이 많은 곳이기도 하죠
이곳은
ㅋㅋㅋ
6위가
2023년도에 글을 쓴
랜드마크 4
2룸입니다
저는 머 나름 저렴한 가격에 예약을 했고
거기다
관리자가 누구보다 열심히였고
친절했거든요
중간중간 불편한 거 없냐
머 도와줄 거 없냐
청소해 줄까
등등
계속 문자로 챙겨주던
종합적으로 가격 친절도가 너무 좋아서 나름 높은 순위를 줍니다
물론
청소는 제가 했습니다
성격이 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요즘 제가 지내는 공간에 누가 들어오는걸
싫어라 하는 경향이 생겨서 말이죠
7위가
2024년도에 글을 쓴
랜드마크 4
1룸 1 화장실입니다
혼자 지내기 정말
좋더군요
8위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랜드마크 6입니다
나름 괜찮은 가격
그리고
1층에 한식당과 한국 마트가 있다는 장점
그리고
아주 아주 조용한
랜드마크 아파트들을 통틀어 가장 조용할 겁니다
그런 장점들이 있고
단점도 있지만
머 크게 신경 쓸만한 단점은 아니라
나름 괜찮은 곳입니다
9위가
2022년도에 지낸
리버게이트입니다
머 더 이상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 없죠
이곳은
체크 아웃할 때
전기 수도 요금을 추가로 내야 했지만
그걸 합치더라도
다른 곳들보다
훨씬 저렴하고 좋았습니다
참고하세요
10위 역시
2022년도에 지낸
에어비엔비에서 예약했던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나름 저렴한 가격에
작지만
아기자기한 방에
거기다
넷플릭스도 되고
가장 큰 장점으로는
이곳 주인이
한국어를 아주 잘한다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는 곳이라
나름 높은 등수의
순위를
그리 높지는 않은가요...^^
11위
역시
2022년도에 지낸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위치적인 장점이 있고
편의시설도 1층에 이제 다 있어
편하기도 했지만
가격적인 메리트가 이제는 떨어지고
인테리어가
너무 횅했습니다
12위
역시
2022년도에 지낸
한국인 아는 형님이 운영했던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호치민 여행이
처음인 분들이나
몇 번 안 와본
초보 분들에게는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니
참고하세요
공항 픽업 드랍 서비스까지 해주는 곳입니다
이곳은
그걸 다 생각한다면
그리 비싼 곳도 아닌
혹시나
이곳을 운영하는 형님의 연락처를 올려도 된다는
허락을 받는다면
다음 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3위가
또 다른 관리자가 운영하는
랜드마크 플러스입니다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해서
좋았는데
1층 관리원이 너무 싹수가 없어
몇 번 기분이 상해
낮은 순위를...
지금 생각해도 짜증이 나는군요
안 그래도
저는 속 좁은데 말이죠
14위가
랜드마크 81 원룸입니다
압도적인 외부 건물 모습과
거기다
고급스러운 이미지
모든 편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장점도 있지만
가격대비 만족으로는
글쎄요
그 돈으로 차라리 근처 다른 랜드마크를 갈 거 같네요
15위가
2023년도 다녀오고 글을 쓴
리버게이트 바로 앞에 위치한
밀레니엄 아파트입니다
리버게이트와
비슷한 위치에 있고
가격도
리버게이트 보다 아주 조금 저렴하지만
리버게이트 보다 순위가 낮은 이유는
편의점 말고 다른 편의시설등이
조금 없다는 단점과
택시 잡기가 조금 더 힘들다는 단점
그리고
여행자 거리가 아주 조금 더 멀다는
단점등이 있어서입니다
그래도
위에 적은 대로
가격적인 장점과
복층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큰 장점이 될 수도 있는 곳이니
참고해서
예약하세요
아 그리고 이곳 운영자가
한국인들을 엄청 좋아라 합니다
그 점도 아주 큰 장점이 되겠네요
16위가
2018년도에 글을 쓴
OME APARTMENT입니다
이때 조금 조용한 곳에서 지내고 싶어
이곳을 예약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름 저렴한 가격에
위치도 크게 나쁘지 않았고
거기다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위에도 적었지만
여행객들에게는
이곳의 위치가
조금 외각에 있어
위치적인 단점과
크게는 아니지만
안전 문제라던지
편의시설등이 주변에 적은 점들이 있겠네요...^^
17위는
2018년도에 글을 쓴
1군에 위치하고 있으나
여행자 거리나
시내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시그니처 사이공 호텔입니다
이 호텔 역시 아침에는 다른 것보다 사람들 때문에
엄청 시끄러우며
방에 창문이 없어
많이 답답했던 점이
기억에 남네요
그러나 직원분들은 엄청 친절했습니다
18위는
언제 글을 쓴 건지는 중요하지 않은
최악의 호텔
여행자 거리 바로 옆에 붙어있던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 옆에 위치한 저가 호텔 - GREEN SUITES HOTEL -
이 호텔은 두 번 다시 가지 않을 거 같습니다
위치가 너무너무 좋아 예약했던 곳인데
처음 예약했던 방은 창문도 없고
도저히 사람이 잘 곳이 안 되는
무슨 말도 안 되는 방이었고
도저히 안 돼
돈을 더 주고 옮긴 방이었던
이 호텔
최고의
특실이라고 옮긴 방역 시
별로였습니다
낮에 일하시는 분들은 친절한 편이나
밤에 관리하시는 분은
성격이 너무 안 좋으시더군요
특히나 밤 10시가 넘으면 입구를 잠가 버리는데
약간만 늦게 들어와도
인상을 쓰던
밤에 먼가 필요한 게 있어 잠깐 사로 나가는 것도
눈치를 봐야만 했습니다...
위에 순위를
참고해서
호치민 숙박 예약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