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든것에의욕을 잃어가는 재현이이날 안좋은 일도 겹쳐결국 같이 술을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형으로써 해줄껀힘내고 용기 내라는 말과소주 한잔...머 그정도가 다 이니깐요 사실 지금 가장 용기가 필요한 사람은 저인대 말이죠어쩌면 제가 용기와누군가와의 온정이 필요해 이날 마침 재현이 핑계를대고술을 먹은건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뒤에 합류한 선봉이와 함께남자 셋이서다음날 새벽 3시를 넘기면서 까지 술을 마신 날이였습니다 1차는제가 몇번 가보기도 했고이미 블로그에 글도 남겼던불난 술집여전히많은 제주 젊은이들이자리를 매우고 있더군요 제주 바오젠거리에 있는 젊은 손님 많은 술집 - 불난 술집 - http://jongha1004.tistory.com/932 2차로 향한 곳이 이제 글을 남길바오젠 거리 안에 위치한숯불 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