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찌게가너무 먹고 싶었던 하루 였습니다다른것 보다그냥 김치찌게가김치찌게를 못 먹은지가이제 일년이 다되어 가네요 물론 전혀 안먹은건 아닙니다 김치 찌게라고 불리우는김치국은몇번 먹은적이 있거든요 찌게라는 이름을 가진국~~~ 제주도 원노형에서혼자김치 찌게를 먹기 위해몇몇 집을 돌아다니다찾은 집입니다 분명 김치 찌게를 먹으러 간거 였는대갑자기 눈물이 올라오더군요무슨 이유에서인지입에서 김치찌게라는 말이 안나왔습니다 그냥 해장국 하나 주세요 라는 말이 나와버리던머리에서는계속 김치찌게를 외치고 있었는대왜 일까요무슨 이유에서인지해장국 말이 나와 버렸습니다 그리고 왜 갑자기 눈물이 나는 것이였을까.... 제 모습이 이상해서인지일하시는 이모님이 계속 저를 힐끔거리시더군요 거기다 서비스라며계란도 하나 구워 주시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