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추억거리들...

몇번의 이름이 바뀌고메뉴가 바뀌더니이번에는 돈가스 전문점이 되어있던 전에 식당들도크게 맛이나 가격면에서크게 나쁘지는 않았으나무슨 일인지가게가 자주 바뀌더군요 아무래도 장사가 안되니 그런거겠죠 머 어찌되었든이번에는 돈까스 전문점으로 오~~~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고기 뚜께가엄청 두꺼워너무 좋더군요8천원 짜리 수제 돈까스 입니다 두께며 맛소스까지 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꾀나 괜찮은 편이였던...^^

한국 부산으로 돌아오는 날이였습니다하필 돌아오는날태풍이 보라카이를 향해 온다더군요저야 머 크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날보라카이에 있어 다행이였으나이날 도착하시는 분들은 보라카이에들어가지도 못한체칼리보에서 지내야 한다던헉~~~힘들게 오신 여행일텐대 머 어찌되었든출발 전부터 억수같은 비와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비행기는 이상없이 이륙을 하더군요 비슷한 시간대에이륙하는 비행기는 많고공항은 너무 작아사람들이 붐비더군요 여기서 팁을 하나 드리면혼자갔을시에는무조건 공항에 빨리가세요3~4시간 전에는 가시는게 좋을겁니다 2인 이상일시에는한명은 비행기 티켓팅을 하고한명은 비행기 바우처를 들고공항세 내는곳으로 가서바우처에 공항세스티커를 받아오세요그래도 됩니다 꼭 비행기 티켓에 안붙어 있어도 됨 3명일시 가장 좋은대2명은 위..

다음날 필리핀에서 출국해야해서아쉬운 마음에늦은 밤 찾은 라운지 바입니다 술은 별로 안땡기고 해서무알콜 음료 한잔을 시켜두고 현지인들이 노는 모습을 즐겁게 지켜봤습니다 200패소 였는대우리나라돈 4,000~5,000원 사이정도죠간단하게 음료 한잔 하면서이런 저런 생각에 잠기었던...^^야외 자리도 있으니 밖에 앉아간단한 맥주 한잔해도좋을거 같더군요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에 위치한바겸 레스토랑 입니다간단한 칵테일 한잔과씨푸드를 먹었던 1000페소가 넘는 씨푸드 였으나맛도 그다지양도 그다지 더군요저한테는 별로 였습니다칵테일은1+1이라 두잔이나 마신 그래도 분위기 하나는 최고였던모래사장 위에 놓은 테이블과옆 가게에서 부르는 라이브 음악많은 선남 선녀들의즐거움 까지분위기 하나는 무척 좋았던 곳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