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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맛에 가장 맞는 양꼬치 집이였습니다
이집에 대박은 구운체로 바로 먹지 않았는데도
맛있었다는 겁니다
양꼬치를 포장해 가서
두세시간이 지난뒤
식을대로 식어빠진걸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군요
어쩌면 식어서 더 맛있었는 건지도
이 가게는 간판이 없습니다
가게 입구에는 떡 허니
중국 남방항공 간판이~~~~
제가 이번 출장에서 묵은 Kaimeilong HoteL 바로 맞은편
50m 정도만 걸어 내려오시면
오른쪽에 이 가게가 있습니다
중국 이우 포텐도매시장 근처에 위치한 싸고 잘만한 호텔 - Kaimeilong Hotel: 義烏凱美龍酒店 -
http://jongha1004.tistory.com/480
식당에서 바라본 Kaimeilong Hotel 모습입니다
가격은 꼬치 하나당 5위안(한국돈 1000원) 정도인데
다른집보다 조금은 비싸지만
양이 많아 어찌보면
더 싼것일수도 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꼬치를 구워 주더군요
너무 맛있고 좋았습니다
불맛도 느껴지는 대다가
양념이 딱 제 입맛에 잘 맞더군요
맵고 짠거 되게 좋아하는 저한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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