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야기/베트남여행이야기

베트남 호치민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예약했다 낭패봤던 - THE TRESOR 아파트 먼트 -

천사종하 2018. 6. 1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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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출장전

호치민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다음에 올때는 아파트를 이용해 보라는 예기를 듣고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아파트를 예약을 했습니다


총 출장 기간이 15일 이였으며

대충 500달라가 조금 넘는

가격의

후불 아파트

THE TRESOR를 예약을 했죠


물론 호텔 바우쳐도 나와

아무걱정 없이

공항을 빠져나와

아파트도 이상없이 잘 도착을 했으나


아파트 관리자가  처음엔 전화를 받더니

베트남어로 머라 하더니

끊어 버리더군요

알아 듣지를 못해

다시 전화를 했더니

그 후로부터는

전화를 안받더군요

몇십통을 해도 안받자

아파트 1층에 근무하시는

여자 관리자 분이 대신 전화를 해주더군요

또 신기하게 그 여자분 전화는 받던


그 여자분이 아파트 관리자에게 들은 예기를

영어로 말해주던대

방이 없다면서

어차피 후불이고

자기가 방을 안줘도 니가 나한테 돈을 안줬으니

내가 굳이 다른방을 주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른대 알아보란다라고

저에게 대신 전해주던

예약시 카드로 승인낸게 있다

만약 체크인 안되면

후불은 맞지만

카드로 노쑈 승인낸건 어쩔거냐 라고 따지려고 했더니


다시 전화를 안받더군요

머 이런........


결국 포기하고 다른 호텔을 예약하려던 순간


관리 여직원이

위층에 자기가 아는 분이

아파트 임대업을 한다며

거기를 소개해 주겠다 하더군요


따라서 올라간 곳이

이번 출장 15일간 머물 렀던 아파트 임니다


처음에는 15일간 800달라를 부르던데

나중에는 600달러로 합의를 보고 15일간 숙박을 했습니다


아파트 자체내에

수영장

헬스장등은 있으나

편의 점이 없는 단점이 있었고


위치는 호치민 4군이기는 했지만

다리 하나만 건너면

1군이라

택시를 타도 요금이 크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밤에 어딘가 나갈때는 택시 잡기가 힘드니

그점은 참고하세요


단점으로는

이 아파트 바로 앞에 다른 아파트 공상중인대

아침에 너무 시끄러워 짜증이 나더군요

거기다 15일중

몇일은

전기세를 주인이 안내서

전기가 끊겨

전기도 없이 살았습니다

제가 내려고 했으나

주말에는 또 요금을 안받는다고 하더군요...아


너무 스펙타클하고

인상 깊었던

호치민 첫 아파트 렌트였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세번째 숙박 리뷰인대

차례대로 추천을 쓴다면


1위는

이번 출장에서 묵은 

THE TRESOR 아파트 먼트 입니다

단점도 많았지만

나머지 두군대가

크게 좋지가 않아

바로 1위를



2위는

베트남 호치민 위치적 장점이 있는 호텔 - 시그니처 사이공 호텔 : Signature Saigon Hotel - 

http://jongha1004.tistory.com/1217

1군에 위치하고 있으나

여행자 거리나

시내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시그니처 사이공 호텔입니다

이 호텔 역시 아침에는 사람들 때문에

엄청 시끄러우며

방에 창문이 없어

많이 답답했던 점이

기억에 남네요

그러나 직원분들은 엄청 친절했습니다



3위는

여행자 거리 바로 옆에 붙어있던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 옆에 위치한 저가 호텔 - GREEN SUITES HOTEL - 

http://jongha1004.tistory.com/1302

이 호텔은 두번다시 가지 않을거 같습니다

처음 예약했던 방은 창문도 없고

무슨 말도 안되는 방이였고

도저히 안되 특실이라고 옮긴 방역시

별로였습니다

낮에 일하시는 분들은 친절한 편이나

밤에 관리하시는 분은

성격이 너무 안좋으시더군요

특히나 밤 10시가 넘으면 입구를 잠궈 버리는대

약간만 늦게 들어와도

인상을 쓰던

밤에 먼가 필요한게 있어 잠깐 사로 나가는 것도

눈치를 봐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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