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빈홈 랜드마크81에 위치한 한식 고기 구기 전문점 본가 가격 그리고 맛 종합평점 추천집 - 본가 -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빈홈과
랜드마크 81에 위치한
우리나라 음식
한식집중
통 틀어서
가장 유명한 곳을
한 곳 꼽으라면
단언컨대
이곳
본가입니다
빈홈 말고도
호치민 안에서도
한식집으로 꼽으라고 해도
순위에 들어갈 정도로
아주 유명한 곳이죠
그만큼 손님도 많은 곳이고
맛도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신기한 건 손님들의 비율이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한국인 반
그리고
베트남 현지인 반정도입니다
그러니깐
베트남 호치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는 그런 말입니다
식당 입구는
5층에 위치해 있어
좀 찾기가 번거로운데
정문과 후문이 있습니다
전 후문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이곳 후문은
랜드마크 81 정문
그러니깐
랜드마크들이 있는 쪽 문이 아닌
빈홈 센트럴파크 쪽
랜드마크 81 후문
바로 옆
디올 간판이 보이는데
그 바로 안에
엘리베이터가 몇 개 있습니다
거기서
5층으로 가면 됩니다
뒷문으로 가는 이유는
뒷문으로 가서 보이는 창가자리 뷰가 아주 좋거든요
빈홈 센트럴파크 뷰가 바로 보입니다
뒷문 창가자리가 있다면
그 자리에 무조건 앉으세요
뷰 아주 좋습니다
그 자리 말고는
다 소소한 자리들입니다
물론 뷰가 좋은 만큼
자리를 차지하기에는
힘듦이 있을 겁니다
입구 잘 안 찾아지시는 분들은
위
디올 간판 사진만 찾는다면
식당 찾기는 아주 쉽습니다
정 안 찾아진다면
주위에 일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일반인처럼 보이는 분들 말고
정복 입은 분들
잘 알려줄 겁니다
단 휴대폰은 절대 절대 넘기지 마세요
손에 꼭 잡고
사진 보여주면서
물어보셔야 합니다
베트남에서는
다낭
하노이
호치민
다 포함
절대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의 휴대폰 넘기면 안 됩니다
위치 물어보려고 휴대폰 보여주면
나한테 줘바 하면서
넘기는 순간 들고 튑니다
아시겠죠
그러니 절대 폰 주지 마세요
아래 사진 디올 간판만 찾는다면
아주 많은
본가 간판들이
식당이 어디 있는지
자세히 알려 줄 겁니다
거기서부터는 아주 쉽게
식당으로 갈 수 있을 겁니다
제가 위에 말했던
창가 자리에 앉으면
엘리베이터에서 보이는
뷰가 보입니다
제가 사진을 정말 못 찍어서
이쁘게 안 나왔지
뷰 아주 좋습니다
화려하면서
도시적이기도 하고
야경 구경하기도 좋은
그런 자리입니다
낮에도 나름 볼만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까지입니다
생각보다 조금 일찍 닫는 편인데
그건
랜드마크 81안에 위치한
식당들과
편의시설
쇼핑몰도
다
오후 10시에 닫아서 그런 겁니다
참고해서
식사 그리고 쇼핑을 하세요
랜드마크 81 안에 위치한
모든 시설들은
거진 대부분 영업시간 통일입니다
몇 군대 제외 된 곳들도 있습니다
대충 이런 곳
가장 중요한 것이겠죠
가격 그리고 메뉴들입니다
2023년 12월 현재 기준
100,000 동당
우리나라돈
6천 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금 포함 해서 말이죠
본가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이죠
우삼겹
370,000동
22,000 원돈입니다
대한민국
본가에서
우삼겹 먹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국보다는 비쌉니다
그리고 구이류는
최소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저처럼 혼자가도
2인분 먹어야 합니다
매운 우삼겹
400,000동
150g
24,000원가량
소갈비살
180g
380,000동
23,000 가량
양념 소갈비살
같은 무게
다른 가격
420,000동
25,000원가량
대패우설
200g
500,000동
3만 원가량
구이용 새우
8마리
400,000동
24,000원 정도
그리고
생갈비
300g
1인분에
720,000동
42,000 원돈
영념갈비 역시
같은
무게
같은 가격
LA갈비는
230g
1인분에
550,000동
33,000원
꽃살은
160g
1인분에 850,000동
52,000원가량
양념꽃살 역시
같은 무게
같은 가격
등심은
180g
1인분에
950,000동
57,000원가량
정도입니다
인테리어는
아주 고급져 보입니다
한식의 고급화 전략이랄까
아님
본가의 고급화 전략이랄까
아주 고급적인 이미지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SNS에
고급 음식 사진 찍어서 올리는 거 좋아라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만족하실 겁니다
기본적으로도 고급져 보이지만
저녁에 가면
불에 비친 인테리어들이
아주 이뻐 보이거든요
이 음료 가격들도 찍었었네요
대충
4천 원 정도의
과일 주스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월 ~ 금요일
평일 점심 특선
토 ~ 일요일
주말과
호치민 공휴일을 제외한
날에만 판매하는
평일
점심 특선입니다
돼지 고추장 정식
240,000동
15,000원가량
오징어 볶음 정식
220,000동
13,000원가량
의자와 식탁은
아래 사진과 같은
이런 모습으로
우리나라 고깃집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기본 메뉴들은
상추와
깻잎등
우리나라 쌈 종류들과
그리고
기본 반찬
그리고
찍어먹는
소스들이 나오고요
아주 정갈한 느낌으로
조금씩
기본 찬들이 나오니
모자란 분들은
눈치 보지 말고
바로 더 달라고 하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 한 가지
소스는 조금 묽습니다
잘 흘러내리는 편이니
조심해서 찍어 드세요
저처럼
흰옷 입고 가서
먹다가
흘리면 답 없습니다
결국
옷 다 다시 갈아입었던
아래사진이 우삼겹 1인분의 양입니다
2인분 주문 시
1인분을 먼저 구워주고
나중에 다시 1인분 구워서 가져다줍니다
한 번에 안 구워서 가져다주는
고기는 굽기 전에 양을 직접 확인시켜 주고
다음에 자리에서 구워 드셔도 되고
아님 편하게
구워서 가져다 달라고 해도 됩니다
전 구워서 가져 달라고 했던
고기의 맛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한국에서 먹던
우삼겹이랑
큰 차이가 안 느껴지더군요
저는 이날 창가자리는 앉지 못했는데
좋은 자리는
대충 이런 뷰가 보이면서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정말 사진을 못 찍네요
저는
일단
가격은 저렴한 편이 아닙니다
아무래도 호치민에서 가장 비싼 건물 중 한 곳에 위치해 있어
가격대가 비쌀 수밖에 없죠
이곳에 위치한 일식집도
일본 현지 보다 가격이 비쌉니다
거긴 현지보다 맛도 없는데 말이죠
ㅋㅋㅋ
가격은 좀 비싸지만
우리나라 현지 본가와 맛은 전혀 뒤처지지 않았고
뷰와 인테리어가 아주 좋은 장점도 있고
가장 좋았던 점은
친절도입니다
이곳 사장님이 아주 친절합니다
모자란 거 있음 바로바로 체크해 주시고
한국인들에게 늘 인사해 주시고
거기다
젊은 부부가 같이 온 애기 때문에 밥을 잘 못 먹자
자신이 애기 봐줄 동안
식사하라며
애기랑 아주 잘 놀아주시더군요
아 그것 보면서
왜 여기가 이렇게 손님이 많은지
알게 되던
친절도면에서는
압도적으로 좋은 곳입니다
2023년
12월 현재
구글 평점
4.3인데
전 개인적으로
4.5점을 줄 거 같습니다
가격 빼고는 모두 최고였으니깐요
참고해서 가보세요
빈홈 근방에 있으시다면
갑자기 한식이 먹고 싶다면
충분히 가볼 만한 곳이니깐요
그래서
추천으로 글도 남깁니다...
아참
그리고
혼자 가셔도 무방합니다
이날은 혼자 갔었거든요
우삼겹 2인분 시켜서
아주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었습니다
물론 흰옷에
소스 묻어서 옷 갈아입으러 다시 숙소로
들어가긴
했지만
말이죠...^^
소스 찍어 먹을 때 무조건 조심 또 조심하세요
두 번 흘렸습니다...
알고도 한번 더 흘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