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쉬는날을 만끽하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제주에서 녹차밭과 아이스크림하면대부분이 오설록만 아실테지만저는 얼마전 이곳을 찾고 나서는오설록은 기억에서 지워버린...^^단 지역이 조금 멀리 있어찾는 사람이 아직 많이 적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제주 라는게 느껴질정도로 커다란 하루방이 있더군요 웬 강아지 한마리가 달려와 꼬리를 흔드는데 너무 순하고 착하더군요이렇게 순한 강아지는 너무 오래간만에 보는듯 했습니다. 앞서 말햇듯이 아직은 유명하지도 않은데다가제주에서는 조금 외진 표선쪽에 위치하여찾는 사람이 없습니다주차장이 텅텅비어 있는...^^ 일층은 녹차 쇼핑몰이며2층이 커피숍이여서 바로 2층으로 향한 여러가지 녹차 메뉴들이 있었던.. 다 먹어보지 못해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아직 겨울이라... 차창 밖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