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신져스를 보고난후
http://jongha1004.tistory.com/734
요 몇일
우주 SF 영화를 다시보고 있습니다
우주 SF 공포영화
이벤트 호라이즌
http://jongha1004.tistory.com/742
그리고 이번에 글을 적을
선샤인 까지
비슷하면서도 조금씩은 다른
우주 SF 작품들이죠
선샤인과 이벤트 호라이즌은
예전에 봤었으나
다시 봐도
나쁘지 않은 작품들이더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영화
선샤인은
2007년도 작품으로
젊었을때의 캡틴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역시
(10년전 캡틴아메리카 모습입니다)
주연으로 나왔던 작품이죠
감독 대니 보일은 영국출신으로
좀비 영화 28일후의
감독으로도 유명합니다
선샤인의 주요 스토리는
태양이 죽어가고 있는 지구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7년 전 태양을 살리기 위해 떠났던
우주선 이카루스 1호는
태양에 도달하기 전에 행방불명 되고
결국 다시한번 지구에 운명을 건
이카루스 2호가 태양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영화는 지구에서 출발한지
16개월 이 지난후의 모습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카루스 2호에는
거대한 핵탄두가 탑재됐는데
그 크기가 미국 맨하트 섬과 맞먹습니다
목적은 단 하나 핵폭발로 죽어가는 태양을 다시 살리는 것
대원들은 오랜 비행 끝에 태양 가까이에 도달하지만 지구와의 통신이 끊기게 되고
거기다 태양에 도달하기 얼마전
7년 전에 같은 임무로 떠났던 이카루스 1호를 발견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결국 원래 임무인 핵폭탄을 터트리러 가는
계획을 약간 수정하여
이카루스1호와 접촉하려 하지만
결국 실수로 이카루스 2호의 선장을 잃게 됩니다
거기다 선체에 커다란 이상이 생겨
산소마저 떨어져 가는대
겨우 도착한 이카루스1호에는
모든 대원들이 죽어 있고
거기다 항해일지 속에는
이카루스1호의 선장이 미쳐 있는 모습만 남아있는걸 보고 철수하려 하지만
알수 없는 이유로
이카루스 1-2호를 연결하던
도킹장치가 부서져 버리고 맙니다
과연 이카루스 2호 대원들은
이상없이 태양 한가운대 핵폭탄을 터트릴수 있을지가
이영화의 주요 스토리 입니다
선샤인의 평점은 7.5점
예전 영화 치고는 볼만했으며
그래픽도 절대 뒤떨어 지지 않더군요
영화 선샤인이 재미있으셨다면
추천해 드릴만한 다른 영화로는
선샤인에서 처럼 태양이 죽어가는게 아닌
지구의 핵인 코어가 멈춰 버린다면
그리고 다시 코어를 돌리기 위해
지구 내부에서 핵을 터트리는
영화
코어
우주 SF 공포 영화로는 빠지지 않는
팬도럼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전에
소행성안에서
핵을 터트려야 하는
딥임팩트
딥임팩트와 마찬가지로
소행성이 다가오자
소행성의 중심부에서 핵을 터트리기 위해
우주로 드릴질 하러 간
윌 스미스가 출연하는
아마겟돈
선셔인에서 처럼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온다면
일어날 재앙을 볼수 있는
투모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