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헤이트풀8

천사종하 2016. 1. 1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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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 특유에 병맛 영화

헤이트풀8이 개봉했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그에 특별한 잔인한 묘사와

출연진들에 묘한 심리싸움 묘사까지

변하지 않는 그유 특유에 작품성이 

여기서도 보이더군요

킬빌3도 제작이 된다던데

아직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지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에 작품중 

펄프픽션을 가장 좋아합니다...




아마 이번 영화에 8이라는 숫자를 넣은 이유는

헤이트풀8에서 8명이 모여서 이기도 하지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감독으로 만든 8번째 작품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제목에다 넣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에 감독으로써에 작품은


1.저수지의 개들(1992) 

2.펄프픽션(1994) 

3.재키브라운(1997) 

4.킬빌 시리즈(2003,2004) 

5.데쓰프루프(2007) 

6.바스터즈:거친녀석들(2009) 

7.장고:분노의추격자(2012)

등이 있습니다



헤이트풀8

눈보라속에 갇힌 8명에 사람 그러나

한명씩 죽기 시작하는데

과연 무슨이유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지

그리고 범인은 누구인지가

영화에 전반적인 스토리 입니다...

아이덴티티라는 영화를 기억 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은 비슷한 스토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영화 또한 폭풍우 때문에 모든 도로가

유실되고 한 모텔에 갇힌 여러명에 사람들이

점점 죽어나가는데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라는 아주 비슷한 스토리에 영화입니다



사무엘 L. 잭슨 - 마르퀴스 워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오른팔이라고 불리는 배우입니다 

유독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인연이 깊은 사무엘 L. 잭슨은 

감독의 두 번째 작품 펄프 픽션부터 

이번 작품인 헤이트풀8에 이르기까지 무려 6편의 영화에

 출연했을 정도니 말 다한거죠

특히 1,2편으로 나뉘어 개봉한 킬 빌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았던 사무엘 L. 잭슨은 

직접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킬빌2의 결혼식 장면에서 피아니스트로 라도

 출연하겠다는 강력한

 의사를 밝혀 특별 출연을 하기도 할정도니깐

쿠엔틴 타란티노에 오른팔라이라

 불릴 정도에 배우입니다...




미국 남북 전쟁당시 북부군 장교로

전쟁이 끝난 지금은 현상금 사냥꾼으로 활동하는 그

눈 보라 속에서 자신과 평생을 같이해오던 말이 죽고

지나가던 교수형 집행인 존 루스에게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하지만 존루스는 데이지 도머구라는

아주 높은 현상금을 지닌 여인을 산채로 연행한채

그녀를 레드록이라는 마을로 산채로 연행하려 하는데

그녀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마르퀴스 워런은

그들과 함께 레드록 도착 얼마전에 있는

미니가 운영하는 양품점에 폭풍이 지나갈때 까지 묵기로 합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이미 몇 명이 그들이 도착하기 전부터 묵고 있었는데

마르퀴스 워런은 그런 그들과

갑자기 부모님을 만나러 갔다고 자신에게 가게를 맞겼다며

주인 행세를 하고 있는 멕시코인을 이상하게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거기다 남부군에서 장군으로 있던

스미더스 장군을 만나

남북 전쟁당시 흑인들을 무참히 죽였던 그를 결국 죽이게 되는데

그리고 양품점에서 주인행세를 하던

맥시코 인을 점점 의심하기 시작하던중

누군가가 커피에 타둔 독을 먹고

죽는 존루스를 보며

확신에 찬채 멕시코인을 죽이고

그와 한패를 찾아내려고 하는데...



커트 러셀 - 존 루스


한때 헐리웃에서 날라다녔던 배우중 한명인 커트 러셀입니다

이제는 나이가 눈에 보일정도죠

얼마전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는 CIA 요원 역으로 나오기도 했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는 이미 데쓰 프루프라는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교수형 집행인이지만 현재는 현상금 사냥꾼인 존루스

그는 데이지 도머구라는 높은 현삼금을 지닌 여인은

산채로 잡은채 레드록으로 향하고 있는대

분명 누군가가 그녀를 구하러 올거라는 의심을 가진채

자신에게 접근하는 모두를 의심하는 역할

하지만 그 의심은 점차 현실이 되어

결국 죽음으로 그를 모는데






제니퍼 제이슨 리 - 데이지 도머구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라는 영화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 배우를 알아보실겁니다

나이 많이 들었죠...^^



모든 비밀을 지닌 데이지 도머구 역할을 맡은 그녀 입니다

조디 도머구 갱단 두목에

여 동생으로

모든 일이 그녀를 구하기 위해 일어난 일이죠

모든 갱단원에게 엄청난 현상금이 걸려있고

그녀 또한 갱단에 일원이여서

그녀에게도 현상금이 걸려있던

8명에 인원중 자신에 친구들을 알아보고

존 루스를 없애고 도망갈 최고에 찬스를 만들지만

존 루스가 폭풍우 속에서 만난 

마르퀴스 워런과 크리스 매닉스라는 레드록에 새로운 보안관

두명 때문에 모든일이 꼬여버린 그녀

과연 그녀는 살아서 다시 자신에 오빠와 만날수 있을지



영화에 평점은

평점 : (7점) 


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 병맛 영화는 역시 변하지 않더군요

하지만 처음이라는 신선함은

하도 쿠엔틴 타란티노 만에 독창성을 많이 봐서인가

저는 조금 시들했습니다

그래도 자신만에 컬러가 분명한 감독이라

그에 작품은 거진다 챙겨 보는 편이라

다음 작품도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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